2017년 1월식 애스턴마틴 DB11 5.2 V12 쿠페 모델을 판매합니다.》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608마력 12기통 엔진 브리티시 럭셔리 쿠페
》통풍시트/뱅앤올룹슨 오디오 등.. 풍부한 옵션
▶본
차량상태..-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34,000km 실주행
- 럭셔리한 그레이 바디
-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 608마력 5.2L V12 엔진 스포츠카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옵션으로
네비/후방캠/패들쉬프트/크루즈컨트롤/열선.통풍.전동.메모리시트 등..
▶"영국서 온 12기통" 애스턴마틴
DB11
“페라리가 패셔너블하다면 애스턴 마틴은 아름답다”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 책임자 머렉 라이히먼이 ‘DB
시리즈’를 두고 한 말이다. ‘본드카’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의 DB 시리즈는 페라리의 라이벌로도 종종 언급된다.
1960년대 출시된 DB4는 페라리 250GT와 비교되고는 했다. 페라리 250GT에 비해 다소 성능이 밀린다는 평가를
받자 이탈리아 밀라노의 자가토와 함께 ‘DB4GT 자가토’를 개발했다. DB9은 페라리 F430과도 비교되고는 한다.
애스턴
마틴의 ‘DB5’ 모델은 1964년 ‘007 골드핑거’에서 숀 코네리의 애마로 첫 등장하며 본드카 시대를 열었다.
DB5는 1965년 ‘007 썬더볼’, 2012년 ‘007 스카이폴’에도 등장했다가, 작년에는 ‘DB10’이 ‘007 스펙터’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애스턴 마틴의 등뼈, DB시리즈의 최신 모델 ‘DB11’이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DB11의 공기역학 구조는 트랙 전용 슈퍼카 ‘벌칸’에서 영향을 받았다. ‘컬리큐(curlicue)’라고 부르는 통풍구가
특징인데 앞쪽 휠 아치에서 발생하는 고압의 공기를 옆면 구멍으로 내보내 공기 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에어로 블레이드'도
애스턴 마틴의 공기 역학 기술 특징 중 하나인데, 애스턴 마틴이 특허를 냈다. 뒷문 끝부
분의 C필러(pillar)에 있는 공기흡입구와 트렁크 상단의 통풍구를 통해 양력을 줄인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전 모델보다 더 넓어졌고, 그 굴곡을 따라 보닛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됐다. 지붕도 차량
앞부분부터 뒷부분까지 굴곡 없이 떨어진다.
벤츠와도 제휴를 맺었다. 다임러의 시스템을 도입,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바꾸었지만 디스플레이,
스크린 등은 애스턴 마틴의 기존 장비 그대로다. 오디오는 400와트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엔진은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608마력, 최대 토크는 71.4kg.m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9초가 걸리고, 최고 속도는 시속 321km다.
배출가스 저감과 연비 향상을 위해 가변밸브 타이밍, 스톱-스타트 시스템, 실린더 비활성 기술인 인텔리전트
뱅크 액티베이션 시스템도 탑재했다. 이전 모델인 DB9보다 개선돼 복합연비는 리터당 8.5km, 이산화탄소 배출
량은 1km당 270g 수준이다.
국내에도 사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런칭 에디션, 글로벌 한정판이 배정되었다.
전체 DB11 웨이팅 목록에서 2,000 건이 넘는 주문 중 그 중 첫 1,000 건이 런칭
에디션 모델인데, 이 1,000대의
DB11은 現 애스턴마틴 최고경영자(CEO) 앤디 팔머(Andy Palmer)가 직접 검사하고 서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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