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애들 셋이있습니다..
중1..초4...그리고 네살......
첫째하고 둘째야 다커서 뛰거나하지않지만
셋째가 막뛰거나 그러지는않는대 가끔 의자를 옮긴다던지
물건옮길때 힘이없으니 끌고다녀서 밑에집에 민폐끼칠까봐 걱정했거든요..
몇일전 밑에집 부부를 마주쳐서 시끄럽지않으시냐고 여쭤보고 양해를구하니
애들은 뛰면서 크는거라고 신경쓰지말라고하시네요.
말씀이 너무 고마워서 캔커피와 홍삼셋트구입해서 전해드릴려구요..
짜웅용~ ㅎㅎ
이웃잘만나는것도 복인가봅니다..
문제가 있을수록 대화하며 풀면 얼굴찡그릴 필요가없겠죠....
맛저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뭐~~ 이런걸 주시고~~ ㅎㅎㅎ
오늘저녁에 제가 룸으로 모시겠습니다..
광란에 밤을보내시죠 ㅎㅎ
ㅎㅎㅎ
행복한 이웃 만드세요 ㅎㅎㅎ
저희 윗집에사시분께서는 잠이 없으시나봐요...
새벽6시만되면 무얼만드시는지 쿵꽝~꿍쾅~~~~ ㅎㅎ
좋게생각하면 모닝콜 해주시는 감사한윗집어르신이지요^^
다시한번 뭉치시지요..^^
카마로님에 웃는모습이...잇힝~~~^^
서로배려하면.....나쁜이웃없을텐데요
잘하셨네요ㅎㅎㅎ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왜이렇게 쿵쿵거리냐고 머라하다 결국 치고박고 하던데...ㅜ.ㅜ
대화와이해...서로에대한 배려....
참 쉬우면서 어려운거같습니다...^^
털이님께서도 맛저하시고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재건21세기파님께서도 맛저하시고 즐거운저녁되세요.^^
비비사랑님께서도 맛저하시고 즐겁고 행복한저녁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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