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한글 적어봅니다...
제나이 35... 운좋게 대학가서 운좋게 졸업하고
운좋게 취직해서 이직하다가. ..
퇴직하고 일자리 구하고 잇습니다..
설계관련 일을 하다보니 업무특성상 성격과도 안맞고
자꾸 실수만 하여 다른일을 알고.보고 잇습니다.
근데 역시 연봉이. .....초봉 2200에서 2400을 넘지 못하네요...
하아.....답답합니다 ㅠㅠ 경력관리도 잘못됫고
흠...지금 드는 생각은 저 연봉애다가
야간 알바 편의점이라도 할 생각인데요...
다 제 잘못이지만 ...푸념할데가 없어서요 ㅠㅠ
휴우..........
음주로 ㅡㅡ
부장님은 괜찮다고 나오라는데 제가 음주 관련 교육도 받으러 다녀야 하고 아무튼 그래서 제 발로 나왔네요,
지금 많이 후회합니다!
좋은 직장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본인 성격과 안 맞고 스트레스 받아도 참고 하는 것이 직장인 것 같습니다
월급날만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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