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장은 철판위에 1단계 하도(전착도장), 2단계 중도(색깔 입히기), 3단계 상도(클리어코팅) 으로 이루어 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1. 그렇다면 광이 죽어버린 오래된 차의 경우 3단계 클리어코팅 층이 다 날라가서 광이 안나는 것인가요? 이 경우 다시 광을 살리려면 도장을 다시 하는 방법밖에 없는지?
2. 스월마크를 없애기 위해 광택기로 밀면 클리어코팅층을 깎아내는 것이라 결국 도장면의 수명을 낮추는 것이 맞는지?
3. 왜 차를 살 때 흰색은 추가비용을 받는지?
감사합니다 ^^
2 광택기 돌려서 클리어층 깎아낸다고 해봐야 파먹을 정도는 아니니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3 흰색이 추가비용을 받는다기 보다 흰색에 다른색에는 안 들어가는 펄이 들어가는 경우 다른 비용대비 비쌀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ㅋㅋ 잘은 모릅니다...
반갑습니다 ㅋ 저도 마산 살아요~ ㅋ
2.클리어를 깍는거만 메뉴얼기준 작업자 능력에 따라 5~8번 정도 광택 가능함
3. 그냥 흰색이 아니고 화이트 펄이 들어가 추가 비용 더 받습니다
2.제가 운전석 사고가나고 공업사에 맡기기전에 제광택기로 직접 클리어층을 얼마만큼 조져야 날아가는지 테스트해봤는데요 평상시 작업할때보다 세게 누르고 계속 한곳만 손도못댈만큼 뜨겁게 조져봤는데요 결코 클리어가 날아가서 광이 죽지않았네요
하도(전착)-중도-상도(외관색상)-클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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