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과 북한은 별개이다.
이란전쟁에서 휴전을 이끈 중국의 왕이는 최근 북한의 김정은을 만난다.
북에서의 왕이는 상당히 저자세의 모습이다. 평소 보아온 모습과 다르다.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한다.
어렵고 고단한 현실 세계이다. 개인들의 운명이 시대적 흐름에서는 무의미하다.
이란이 북한처럼 핵무장을 하였다면 과연 이란전쟁은 일으났을까.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되었을까. 미국항공모함들이 쉽게 접근하였을까.
재래식무기의 우월함과 군인들의 탁월성만으로 절대우위를 유지할수 있을까.
순식간에 부서지는 고급무기들과 민간인들의 피해를 보며..
북한은 이제 공개적으로 대만의 무력 병합을 찬성한다.
일본은 동일본지진당시 후쿠시마의 핵페기물시설의 문제로 자살특공대가 들어가 해결하고도
핵페기물을 놓지 않는다. 언제든 순식간에 수많은 핵무기를 만들수 있다.
이란은 군사시설이 부서지고 남은 사회기반시설을 인간띠로 에워싸면서도 핵페기물의 포기를 명확히 하지않는다.
과거 조선은 남한산성에 갇혀 있으면서도 주화,주전파로 나눠어 싸운다.
주전파는 화친을 했을때 받을 비난이 두렵고 역사에 남을 이름이 두렵다.
항복하지않은 조선은 사라졌을 것이고 조선의 신분세계는 무너졌을 것이다.
임진왜란에서 병자호란까지 50년의 고통 속에서 조선이 유지된 이유들 중의
강력한 한가지는 5호 담당제와 향악과 두레와같은 지역사회의 구조에 의해
신분제와 경제가 유지되었다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나라없는 백성은 모두 노예이지만 나라있는 백성은 최소한 절반이상이 살아갈수 있다.
북한을 보며 우리도 핵무장을 하자는 말은 하지말자. 주전파는 멋있어 보이지만
현실세계에서 과거 남한선성에 갇힌 주전파의 주장과 같다.
미국에게 북핵은 가장 큰 실책으로 남았다.
현실적으로 북핵은 동양3국의 가장 강력한 변수가 되어 (왝더독)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이란전쟁은 방향을 완전히 달라지게 하였다. 경제와 재래식무기의 한계를 명확히 한다.
이란전쟁의 핵과 보상문제는 해결이 어렵고 고단하고 힘들게 우리의 현실로 가깝게 있다.
생각보다 어쩌면 깊은 동굴일지, 쉽게 벗어날 동굴일지는 횃불 든 지도자를 따라가보자.
피해없이 동굴을 벗어난다면 천행이지만, 피해를 입어도 치명상으로 회복할수 없게 되는
것의 1순위는 뒤에서 횃불든 지도자를 모략하여 다른길로 가자고 선동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모세를 배척하고 황금동상을 세우고, 광야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낸다.
예수의 제자는 30데나리온에 예수를 팔아 십자가에 메달아 죽였다.
부처는 제자가 탁발하여 받아온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설사로 죽었다.
공자는 떠돌다 죽고, 소크라테스는 독약을 먹고 죽는다.
인간사회의 당시 인식들이다.
횃불은 눈앞의 함정은 볼수있다. 다만 동굴속은 멀리보고 갈수가 없다.
멀리보지 못한다 욕하지 말고 눈 앞의 문제부터 볼수 있는 횃불을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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