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파트 상가에 작은 음식점을 개업했습니다.
빈 상가였고 권리금이 없어서 제가 찾는 자리라 임대계약을
하고 장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제 가게 좌우로 슈퍼.미용실이 있고 1층에 화장실 공용
하나가 있습니다
장사가 생각보다 잘되어 손님도 많이 늘었는데 어느날 청소 하시는 분이 힘들다면 돈을 요구 하셨습니다..
전에는 청소 하시는 분이 없어서 슈퍼 주인이랑 경비 아저씨만 사용(미용실 없었음) 해서 두분이 청소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7만원을 요구 하시고 있습니다...
미용실이나 슈퍼는 내지 않고요 제 가게 손님이 많이 사용한다는게 이유이며 관리비는 관리비 (오물 청소비)대로 나가고 화장실 청소비는 별도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또한 별도로 버리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요....
동네 장사라 싸울수도 없고 맞는건지 아닌지도 몰라서 따지기도 힘드네요....
손님이 많아지면 미용실아나 슈퍼도 도움이 될텐데....
그리고 건물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능 계단 아랫 공간은 아무나 사용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창고가 없어서 슈퍼 주인한테 물어보니 없다고 딱잘라 말하더군요..... 그 공간을 슈퍼에서 독점 사용함....
텃세인지 뭔지 주변에서 계속 태클만 거네요.....
개인적으로 돈 못받게 되어 있음.
관리소에서 그분들 급여를 주는데 왜?
화이팅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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