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이상한 동전이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두 개의 동전 입니다.
두 동전은 특이한 원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동전 하나가 앞면이나 뒷면이 나오면
다른 하나는 무조건 반대면이 나옵니다. 이런 상태를 얽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위 현상을 논리적으로 묻거나 따지지 마시구요... 그냥 그런 현상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 하세요.
마치 해리포터의 마법사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드는건 사실 입니다. ㅠㅠㅠ
얽혀 있는 두 동전을 각각의 주머니에 각각 넣고 두 주머니를 멀리 떨어뜨립니다. 보기 전까지는 동전이 어느 면인지 모릅니다.
만약 한 사람이 주머니 하나를 열어서 앞면을 보았다고 합시다.
그러면 다른 동전은 순식간에 뒷면으로 됩니다. 왜? 얽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거리가 엄청 멀리 … 무한대 수준으로 벌려 놔도 말이죠. 에를 들면, 동전하는 지구에 ... 나머지 동전은 우주 멀리 다른 행성에...
동전 하나를 관찰함으로 인해 다른 동전을 빛에 속도보다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 ... ㅠㅠㅠ
글로는 설명하지만 … 머리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 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 “양자 얽힘” 이라고 하는데 … 실제 원리를 증명했고 응용되어 적용되고 있습니다.
“양자 얽힘”을
이용한 양자 레이더는, 얽힌 광자를 이용합니다.
(광자?는 빛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이며, 신체 구성의 기본단위인 세포와 유사함 개념정도로 광자를 이해하세요.)
얽힌 광자 그룹 중에서, 하나의 그룹을 탐지하려고 하는 대상물에 보내고 나머지 그룹은 고립된 상태로 놓아 둡니다.
보낸 광자 그룹은 운송 과정에서 외부의 영향으로 여러가지 잡음이 있지만,
고립된 그룹은 외부영향이나 잡음 등이 없는 상태로 보존 됩니다.
대상물로 반사되어 되돌아온 광자 그룹은, 보내는 과정과 반사 되어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외부의 영향으로
잡음이 섞여 있는 상태가 됩니다. 여기에서, 잡음 섞인 상태와 깨끗한 상태의 그룹 사이 연결고리 “양자 얽힘”은
깨질 수 있지만, “광자 얽힘”이라고 하는 최초의 연관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에, 고립된 빛(깨끗한 최초 상태)과 반사된 빛(오염된 상태?)을 비교하면,
반사된 빛에 존재하는 외부영향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 한 줄 요약하면, 탐지거리나 외부영향에 상관없이 대상물을 탐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개념의 레이더 라고 할 수 있으며,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를 잇는 다음 세대의 레이더가 될 듯 합니다.
(밀덕님들은 알고 있는 내용 이지만)기존 레이더는,
탐지 대상물이 멀리 있거나 레이더 출력이 낮으면, 반사된 빛(주파수)이 실제로 반사된
빛인지 아니면 주위 영향으로 반사된 빛인지 구분이 매우 어렵거나 구분을 못합니다.
글 마무리 하면서 .... ^^
스타워즈 영화를 보면, 전투기 전함 등의 형상이 스텔스 형상과는 1도 관련없는 것을 보면 …
영화 속 비행체의 레이더는 모두 양자레이더가 아닐까? 라는 상상을 해 봅니다.
(p.s) 글 내용은 파란색 블로그에 있던 내용을 일부 각색 하였고, 그림은 인터넷에서 퍼와 수정 했습니다.
양자컴퓨터도 같은 맥락 ... ㅎ ~~~~ ... 0 과 1 이외의 다른 개념의 수가 있다고 하여 .... 어쩌구 저쩌구 ...
양자로 실험을 했다는 소리에 갸우뚱합니다... 진짜? 양자가 빛보다 빨라? 그걸 실험으로 증명해냈어?
도통 이해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아무말 대잔치 같아요...
양자 컴퓨터도 비슷한 맥락 입니다. 0 과 1로 구분되는 현재의 모든 컴퓨터 .... 양자 컴퓨터 기본 개념은
0 과 1 사이 다른 개념의 수가 존재 한다는 것 입니다. 마치 하늘의 뜬 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 입니다.
원인은 모르는데 결과는 관측되고 해당현상으로 현재의 이론이 해석이 되니까요.
지속적으로 연구하고있으니 언젠가는 밝혀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 사람이 불교를 믿었으며
불교 개념을 반영해서 양자역학을 해석합니다
그래서 양자역학 배우면
불교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서양에서 지금 알게 된 걸
동양에서는 3천년전에 깨달았다는
뭔가 뿌듯함
정보 전달이 빛의 속도를 넘어갈수 없습니다.
양자 얽힘 정보 전달 (수신하는 쪽)이 빛의 속도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양자역학의 상호작용이 빛의 속도 보다 1만배 빠르다고 하면 말하면 ....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 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속도라는 개념 보다는 현상이라는 개념으로 이해 접근하는 것이 ...나을 듯 ...
그렇다고 다 이해하지도 못하지만요...ㅠㅠ
아직 인간의 머리로는 개념 조차도 다 이해 못함.
저기서 뭐가 움직였다는 신호가 오면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되는 방식 인거죠 ^^?
전송 속도는 상관없고 거리를 초월해서 알수 있다 정도?
설명(?) 해 주는 결과를 낳았다고 하는 유명한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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