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그룹 선발대가 모스크바 시내 진입을 앞두고 프리고진이 중단 명령을 내림
협상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 전투 준비를 위한 것이다 협상이 시작됐다 이런 저런 썰들이 나옴
Dmitry Peskov(크렘린 공보 비서관)의 더 중요한 진술을 수집했습니다.
■Moscow는 Lukashenka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푸틴의 새로운 TV 연설은 계획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의 인사 변경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의 특권이며 반란을 해결하기 위해 접촉하는 동안 거의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특수군사작전은 계속됩니다.
■푸틴은 하루 종일 크렘린에서 계속 일했습니다.
■국방장관에 대한 푸틴의 신뢰 주제에 대한 변경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반란 상황은 특수 작전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Lukashenko 자신은 Prigozhin을 20년 이상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협상가로 제안했습니다.
■푸틴과 루카셴코의 저녁 대화는 길고 솔직하며 따뜻하고 매우 건설적이었습니다.
■유혈 사태를 피하기 위해 Lukashenka의 중재 노력이 시행되었습니다.
■정확한 보도통 해제 시점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제 제거를 위한 모든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프리고진 공식 성명]
우리는 6월 23일에 해산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하루 만에 정의의 행진을 했습니다 우리는 모스크바에서 200km도 안되는 거리를 걸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전사들의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피를 흘릴 수 있는 순간이 왔습니다 따라서 모든 책임을 깨닫고 측면 중 하나에서 러시아 피가 흘릴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계획에 따라 기둥을 배치하고 반대 방향으로 야전 캠프로 떠납니다
루카센코의 중재로 협상이 타결되고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은 벨라루시로 철수 엔딩
어제 갑자기 루카센코 영감이 전용기로 튀르키예로 가고 자유 벨라루시 군이 선언문을 발표하길래
벨라루시도 정변이 터져서 런하나 했는데 바그너 대표자와 협상 하러 간듯 우러 전쟁 내내 푸틴 참전 요구를 뭉게면서 버티더니 결국 결정적인거 한 건 함
로스토프에서 철수하는 바그너 그룹 병력들에게 시민들이 응원해 줌
왜 응원하는지는 몰루..
협상 조건(소문) 은 1. 쇼이구 사임 2, 바그너 병력에 대한 사면 3. 바그너 병력들의 아프리카 복귀
하지만 일부 바그너 대원은 시즌2에 대한 떡밥을 투척하시고...
이하 외신 의견
BBC 보안 특파원 프랭크 가드너
"프리고진은 사람들이 일어나 그와 합류하기를 기대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루카셴코와의 거래는 푸틴 대통령에게 1:0의 승리를 의미한다. 푸틴은 이 일을 용서할 사람이 아니며
나는 프리고진의 군사적, 정치적 미래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다.
프리고진이 아무 장애 없이 러시아 남부 지역 군 사령부를 점령한 것은 푸틴에게 매우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불름버그
시 주석의 '친한 친구' 푸틴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권위주의의 글로벌 축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전체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변화는 폭력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제가 만난 정통한 미국 관리들조차도 러시아 바그너 용병단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곧 모스크바를 향해 군대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한 분석가는 거의 없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몰락을 목격하고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초기 단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네 가지 주요 지표가 있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건이 중국의 상황을 매우 까다롭게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존 허브스트 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
허브스트는 이 순간이 실제 '무장 충돌' 전의 일시 중단일 수도 있다며 아니면 푸틴이 자신의 성명을 기꺼이 철회하고 예방 조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함. 어떻든 서양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함.
러시아의 위기가 멈출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우며 다음에 어떤 일이 있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프리고진이 국방부 하에 있는 것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힘.
전BBC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특파원 조 인우드
Prigozhin과 Wagner 용병 회사는 러시아 외교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Prigozhin의 배척과 Wagner의 인권 유린 혐의로 인해 아프리카의 전사들과 정부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광물 자원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룹 부의 장악 역시 의문입니다.
텔레그래프
푸틴 정권의 종말이 다가왔으며, 전투에서 패배하고 적에게서 변절자가 나오는 등의 일로 그의 약점이 드러났다. 폭군은 많은 일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전쟁에서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방은 러시아의 해체를 중단시키는 것은 선물이 아니지만, 후계 국가들과의 관계는 있을 수 있다. Muscovite 엉덩이 국가는 해체, 비핵화, 민주화를 거쳐 유로-대서양 동맹에 가입될 수 있다. 그러나 현 정권이 완전히 패배한 후에야 그 가능성이 가까워질 것이다.
PS. 개인적으로 이번 우러 전쟁에서 가장 이득 보는 사람이 루카센코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이미지는 러시아 위성 국가 독재자이자 바지 사장 같은 양반인데
나름 무력으로 정권을 잡고 유지하는게 아니라 최근 선거를 제외하면 진짜 지지율로 정권잡고 유지했고
우러전 터지고 지속적으로 푸틴한테 참전 요구를 받으면서도 참전 안하고 뭉기다가
오히려 전술핵 얻어내서 데미지 하나 없이 전력 강화 성공
이번에 바그너 그룹의 무장 봉기를 중재하면서 보상으로 벨라루스의 독립을 보장 받으면서
추가로 바그너 그룹을 벨라루스로 이전 완료
진짜 러시아의 서희다..
러시아는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는 미래밖에 없군요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되찾길 바랍니다
러시아는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는 미래밖에 없군요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되찾길 바랍니다
나기시작했단 것은 제2, 제3의 도전이 따르리라는...
우.러 전쟁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나?
+_+
서방의 어디로 튀든 전범으로 기소될 것이고
중국도 국제사회의 눈치를 봐야 하니 망명을 받지는 못할 것이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벨라루스? 잘도 무사 하겠네요.
그렇잖아도 사실상 패전에 대한 희생양이 필요 했는데
프리고진이 희생양이 될 수도...
아마도 러시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그건 친위 쿠데타일 수도 있을 겁니다.
반대 세력 싹 다 잡아 넣어서 패전에 대한 책임 추궁의 싹을 잘라 버리고는
짜르 푸틴이여 영원하라~~~ 이럴지도...
저게 군사반란으로 보인다면 그게 한심한 거지...
프리고진은 벨라루서로 가서 키이우로 진격하지 안을까?
얼씨구 하고 나타났네요.......ㅎㅎ
뭐라 썼는지 모르겠지만, 답글 내용을 봐서는 짜고 친 고스톱 이였다 라는 수준의 글 같이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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