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일본이나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를 소홀하면서 개판 나는 상황필자는 방위대 교수 等松春夫
요약하면
1. 작년 졸업한 479명중 72명이 임관거부
2. 작년 4월에 입학한 1학년 488명중 100명 가까운 인원이 퇴교. 2~3학년에도 퇴교자 많음
3. 미디어나 논객들은 정신적인 약함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유로 추정하지만 오히려 우수하고 사명감이 강한 학생들이 방위대 교육에 실망해서 퇴교하는 경향이 강함
4. 교관40명중 30명이 방위성 내 순환보직 인원인데 갑질이나 문제를 일으킨 인원을 여기(방위대)로 좌천시키는 경우가 많음
5. 30명의 교관중 석사/박사학위 들고있는 인원은 몇 명 없음
6. 교수직이 계급따라 자동부여식이라 학위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성 낮음 (1좌(대령)이상이면 교수. 2좌~3좌(소~중령)면 준교수)
7. 교관보직 이후에도 공부도 연구도 안하고 매뉴얼만 따라 수업하고 심지어 음모론에 빠지는 경우도 있음
8. 음모론쪽에 빠진 교관이 외부에서 직업우/익 논객 초청해서 강연하는 경우도 있음
9. 이런 직업우/익 논객 초청강연 문제는 다른 간부학교 등에서도 있음
10. 2020 봄에는 코로나 상황판단 실패하고 집단생활 강행
11. 軟禁 (연금)과 가까운 생활 때문에 자살미수 5건, 대량의 탈영, 스트레스가 원인인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대규모 도박 사건 등이 발생
12. 2020 10월에 특별감사에서 방위대 지휘부에 책임을 묻는 고발서를 제출했으나 5시간 뒤에 감사단 차석대표(육자대 1좌)가 교수연구실 방문해서 고발서 반송. 고발서 봉인은 열여있었음
13. 2020 11월에 방위대신(국방부장관)에 고발서 보냈으나 묵살당함
이하는 편집부가 방위대에 사실확인 취재를 한 결과 방위대가 인정한 사실
1. 72명 임관거부는 맞는데 2023 졸업자는 446명중 임관거부 46명으로 코로나 전 수준으로 회복함(고발자는 코로나 전 수준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
2. 2022 4월~2023 3월 까지의 1년간에 2~3학년 합쳐서 40명이 퇴교한건 사실. 취재전까지 방위대는 2~3학년의 퇴교자수를 공개 안했었음
3. 5건의 자살미수- 무엇이 자살미수냐의 기준 판단은 어렵지만 자해행위를 방위대가 파악하고 있는건 5건 맞음
4. 탈영과 방화- 학생이 정해진 절차를 안지키고 외출하는 경우가 있었던 거는 사실임. 동시기에 원인 모를 화재도 있었음
5. 대규모 도박사건- 학생이 도박행위를 한 것은 사실. 2020에 17명을 처분했고 퇴교1명 정학3명 훈계9명 주의4명
출처 : DC 방위대(일본판 사관학교) 상황 심각하네
원문 : 【방위대현역 교수가 실명 고발】자살 미수, 탈주, 수상한 불, 신입생을 오리로 한 도박 사건…개혁 급무의 위기에 처하는 방위대학교의 왜곡된 교육
한국도 육사, ROTC 할 것 없이 지원자의 양적, 질적 하락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고 일본도 우리랑 별 반차이 없음. 오히려 일본은 자위대에 대한 인식이 국내에서 군인의 인식보다 이미지가 더 나빠서
인적 자원의 수준이 우리보다 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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