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군병력의 전투력체제변화을 기해야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징병제에의한 병중심의 분대전술,소대전술,중대전술이였다면은,,,
복무기간단축으로 인하여 병사들의 개인전투능력이나 전술이해도는 8090년대 병사들의
절반정도의 수준이 아닐까합니다.
또한 인구절벽으로인한 출산율저하로 인하여 군입대자원까지 줄어들어 앞으로 2040년에는
군병력이 대략35만명 정도로 줄어들거라고 예상들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군병력이 장교가 7만여명 부사관이 13만명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의 부사관병력수을 20만명정도까지 늘리고 전방사단에 부사관위주의 전투병력을배치하고
사병들은 전투보조,행정,보급,수송등의 지원업무에 임하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을하곤합니다,,,
물론, 부사관을 모집할려면은 지금과같은 대우로는 택도없겠지요...
초급장교,부사관들의 대우가 병사들 월급200만원에 준하는것처럼 파격적인 처우개선과 복지가
뒤따라야겠지요, 이부분은 입법기관인 국회의 비준을 받는것도아니니까(제가 잘못알고있으면 양해을)
통수권자의 의지로도 가능하니 정치적부담도 적고요...
부사관위주의 전투병력수가 안정적으로 지속된다면은...
군인에대한 징병형태도 징집제에서 모병제로 자연스럽게 이관될수도있고,,,
아니면은 모병제와 징집제을 같이병행하면서 징집되는 사병들의 복무기간을 축소한다면
인구절벽에의한 사회적 경제활동 인구에부족도 도움이될수있고, 아니면은 축소된 복무기간에
상응하는 예비군활용기간을 연장하는 방법등도있구요...
부족해가는 군병력자원을 10년이후을 내다보고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운영하는. 배가 있어요
부사관 초급 간부. 처우 개선이 되야지
이대로면 누가 부사관 초급 간부 지원할지
또한 전투병과와 비전투병과의 대우조건도 달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비전투 병과를 여성징집으로 해결하자는게 더 타당성 있겠다
단순행정,의무업무라면은 님의말대로 여성들로도 가능하지만은,,,
수송,보급,영선등등의 기타다른업무도 부대운용에있어서 매우중요한부분이고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든부분도 많이있습니다.
제가 전투병과을 부사관위주로 개편하자고 하는이유는 유사시 적과교전하는 군인들의
각개개인전투력이 생존과직결하기때문입니다,,,
아무래도 18개월복무의 징집된 병사들보다는 부사관들이 전술이해도나 개별전투능력이
더뛰어나기 때문이지 비전투병과을 과소평가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사병위주의 해병수색,특공연대,수색대등도 이제는 부사관위주로 편제가
개편되어가고있고 그범위을 조금더 확대함으로써 전투병과의 전투력을 줄어드는 군병력시대에
대응에 안정적인 전투력 유지하지는 의미입니다.
좀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병과의 경우 부사관으로 대체해도 문제가 없으나
대가리수 놀음임 알보병을 전문하사로 채우자는건 말도 안됩니다.
겁나 잘 훈련되어 있어도 숫자가 부족하면 작전을 성공 시킬수 없습니다.
전쟁은 게임이 아니고 사람은 지칩니다.
또한 전투병과 전역자들도 예비역으로서 형식적이지만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전시에 필요한 중요 자원입니다만
님이 말한대로 비전투 병과로 전역시키면 전시에 단기간 훈련시켜 전투병으로 쓸수 있을까요?
평시엔 애매한 강도의 훈련이겠지만
전쟁 분위기가 무르익게 된다면 되면 매우 빡세게 훈련할거니 걱정 놓으시죠
전투력측정도 다받습니다,
그리고 본문내용에 전투보조병사도 있습니다,,,
현재의 부사관 13만명에서 20만명으로 증원되는 인원은 전투병과에 증원하자는것입니다,,,
그리고 전투력은 빡세게훈련한다고 하루아침에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평상시 꾸준한훈련이 전투력을 유지하는것이것이죠...
병사들 급여 올리는 것도 솔직히 현실적으로 거기다 돈 쓸게 아니고 장비 현대화에 써서 장비 운용에 소요되는 인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나 함. 군함 등 실제로 신규무기들은 운용인원 줄이는 것에도 생각을 하고 개발 하고 있죠.
징병제 폐지 하고 모병제 하다가 외부 환경이 급변한다고 다시 징병제로 돌리기 힘듭니다. 갑자기 되는게 아니자나요.
그리고 유럽처럼 미국의 힘으로 개꿀 빨때야 모병제로 군을 유지하지 우리나라처럼 위에는 북한, 그 위에는 러시아,왼쪽에는 중국, 오른쪽에는 일본이 있는데 이들 상대로 군을 어느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할때 그걸 모병제로 가능할가요?
결국 독일 등 모병제 국가도 러시아 때문에 안보환경이 바뀌니 결국 징병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남녀 갈등의 젠더 문제로 자꾸 정치권들이 이용해서 그렇지
출산률 0.7도 깨진 마당에 우선은 4주 훈련 부터 하고 내무실 화장실 구분 등 시설 구비 기간을 거쳐 여성 복무기간도 점점 늘려 최종적으로는 남여 모두 징집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물론 바로 전투 병과보다 윗분 말처럼 비전투 병과로 우선 채운다던지 하는 식으로.
부산관 모집 미달인건 아니?
본문내용 잘읽어보세요 지금과 같은대우로는 안된다고 전제하였습니다...
운영하는. 배가 있어요
부사관 초급 간부. 처우 개선이 되야지
이대로면 누가 부사관 초급 간부 지원할지
그러긴 우리나라가 처한상황이 녹록치 안죠.
10년후에 징집병만 줄어드는것이 아닙니다...
지금같은 출산율이라면은 10년후에는 국가경제의 노동력도 같이부족해집니다...
모병제와 징집제을혼용함으로써 징집병의 복무기간단축으로 사회경제의 노동력부족현상에
조금이나마 보템이되지않을까요?
한번쯤은 고민해봐야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문제는 전투병과배치에대한 선순환구조로 조금은 해소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대전에서 과거와같은 각개전투식의 전쟁이 많이줄어드는 양산이나 체력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또다른고민이 필요하겠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