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스라엘 인질 6명이 살해된게 뉴스에 보도가 되었죠.
따라서 네타탸후에 대한 민심이반이 상당해졌습니다.
대규모시위도 잇따르고 있고 말이죠.
인질들이 살해된 것이 오래전에 된것도 아니고 최근에 살해되었다고 하죠.
이것은 네타냐후의 잘못이 대단히 큽니다.
2004년 러시아연방국가 중 하나인 북오세티야공화국에서 벌어진 아주 유명한 인질극이 있었습니다.
바로 "베슬란 인질극"
국내에도 뉴스보도가 되어 알만한 분들은 알겁니다.
이 인질극도 문제가 된게 살해된 인질들이 상당수 많았고 대처에 미흡했고 러시아당국의 언론통제도 심했죠.
당시 푸틴이 대통령으로 집권하던 시기였고 푸틴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언론통제를 해서 실상이 잘 알려지지 않았죠.
인질범들은 체첸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이었고 장소는 북오세티야 공화국 어느 공립학교에서였습니다.
이 공립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았고 인질들은 학생들이 대부분였습니다.
인질들은 숫자가 1천명이 넘어갔고
사망자가 3백명이 넘고 부상자가 7백명이 넘어갔죠.
사망자가 왜 이리 컸냐면 인질범들이 인질들 속에서 폭탄을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인질극의 전말을 보도하려던 러시아 언론 기자들 상당수가 나중에 푸틴에 의해 살해되었죠.
당시 체첸공화국은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시도했었고 체첸공화국 용사들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도 인질극을 벌였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체첸공화국은 푸틴의 오른팔이라고 할수 있는 인물이 체첸공화국을 독재자처럼 다스리고 있죠.
미친 새끼 ㅉ
귀신 눈엔 귀신만 보이고
군바리 눈엔 군바리가 보이듯이 말이죠?
의향이 다분히 있었으나,
어린이가 대부분인 인질 천여명 과 학교 와 개학일 이라는 특성 때문에 이미 목격,관련 된 사람이
수천명이 넘어간 상태 였고, 테러리스트가 학교를 점거하자 마자 주변 학부형이 중심으로 된 무장한
민병대만 순식간에 천여명이 넘어가고, 최종적으로는 5천에 달했음.
이정도면 언론을 통제를 할수 없는 거대한 사건이 되어버렸음.
실제적으로 푸틴의 통제에도 불구 하고 사흘째 되는날 이미 러시아 전역으로 소식이 전파 됨.
북오세티아 지역경찰, 인근 군병력, 스페츠나츠 와 대테러부대인 알파,빔벨 등 각 소속이 틀린 병력 과
앞서 이야기한 민병대 수천명까지 학교 주변은 완전 아수라장 이였슴.
여기에 테러리스트들은 어린이들을 인질을 삼은데 불만을 표하는 온건파 테레리스트를 싸악 모아놓고
죽여 버리는 막장 중 막장 으로 가고 있었음.
북오세티아 전 대통령에 의해 협상의 물꼬를 튼후, 협상 과 진압작전을 동시 세우는 과정에서
학교내에서 갑작스런 폭발이 발생이 되고, 이를 계기로 갑작스런 교전이 발생, 통합 된 지휘없이
각 군종별로 교전 과 진압작전이 실시.....여기에 모여 된 수천명의 민병대까지 교전에 합류 하면서
완전 아수라장이 되어, 체계적이고 일원화 된 진압,구출작전은 생각도 못하게 됨.
러시아의 대표적인 대테러부대인 빔펠 과 알파는 이때 가장 많은 사상사가 발생 하게 됨.
사망자 의 대다수가 어린이 라는 점에서, 체첸 내부에서도 큰 반향이 일어나고,
체첸인들 조차 등돌리게 만듬.
여기에 러시아는 큰 명분을 가지게 되어, 정말 가혹하게 체첸을 탄압 함.
어느정도였냐면 초기에는 인질극을 명분을 빌미로 보복성 학살을 자행하던 부대의 지휘관들 조차
나중에는 부하들을 만류 시킬 정도 였음.
인질극 과 관련 된 테러리스트을 수색,척결하던 스페츠나츠 부대의 부대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잔혹하게 고문하고, 잔인하게 살해 함.....이들 조차 나도 사람인데 저런게 좋아서 하겠냐 하면서,
베슬란 인질극을 생각 하면, 저들은 저것 보다 더하게 죽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질 정도임.
이에 대해 서방측 조차 반대명분을 내놓지 못할 정도로, 지난 세기동안 일어난 인질극 중 최악의 인질극 이였슴.
다나위너 아니고 다나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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