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일이 있어서 비가 엄청오는 와중에 집에 도착해 침대를 내려야 하는데 사진과같이 검은차가 주차를하고 있어 전화를 했더니 바로 끊어버립니다.다시 전화하니 전원 꺼버림. 여기서 1차 빡칩니다. 그리고 문자보냅니다. 씹습니다. 여러번 또전화합니다. 다 씹씁니다. 그리고 한참지나 전화가 옵니다. 죄송합니다 하더군요. 그래서 아저씨 차때문에 한참 기다리다 제 물건이 비에 젓었습니다 남의 집에 무단으로 주차하고 전화도 안받으면 어쩝니까 이러니 죄송하다 합니다. 그래서 이거 비에 젖은거 어떻합니까 하며 화를좀 냈더니 바로 그래서 어쩌라는겁니까? 하며 나오네요.. 그러더니 배상을 해달라는거냐 하며 화를 내네요.. 그래서 적반하장이 이런거구나 싶으며 눈에 불이 번쩍 들어오네요.. 그래서 가세요 나도 일보고 빼줄게요 하고 나와 술한잔 하고 있습니다..
차후 상황은 실시간 올리겠습니다
현재시각 20시21분 아직 연락없습니다.. 저도 내일 회사에 출근 못한다고 연락했어요 누가 이기는지 해볼라구요..이친구도 멘탈은 대단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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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벽 시간에 파악하기론 건물에 관계자인거같습니다..저한테 맨안쪽 그랜저 차주분 전화와서 컴플레인하길레 새벽3시에 저렇게 빼주고 옵니다..저 내일 회사에 출근 못한다고 연락했습니다..누구입에서 잘못했단얘기나오나 들어볼려합니다..인실좃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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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간 낮12시50분 넘었습니다. 아직 연락없네요..저번주에 휴가갔다왔는데 또휴가 가게 생겼습니다.
이 건물하곤 관계없고 근처에 일하러온 영맨인거 같습니다. 인성 아주 굿입니다..일 잘하겠어요..
죽사다 먹으며 장기전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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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17시 20분 현재 대치중입니다..
차없이 지방 출장갔답니다..
미안하단 소린 아직 없네요..
들리는 얘기론 자기가 구청에 다 알아봤는데 끝까지가면 자기는 문제없다고 했다네요..저 가해자가 구청에 민원 넣으면 결국 제차를 견인해간다고 하네요..진짠지는 알아봐야겠지만 머 이런법이 있나요? 거주자가 피해를보는데 결국 끌려가는거는 제차란 말입니다.
집에 괴한이 들어와서 앉아있는데 결국 끌려가는건 집주인? ㅋㅋ 적반하장 적반하장..세상 제대로 배웁니다..
그리고..차주인 검정 tg그랜저 주인님! 내가 당신한테 하지도 않은 휴가얘기를 윗집 아주머니가 하는걸보니 보배하는거 같은데..몰래 눈팅하지말고 한마디 해보세요..내가 뭘 잘못했는지? 내가 돈달라그랬어요? 젖은 침대 배상해달라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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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5시 현재 상황 입니다.
회사에 정상 출근했습니다.
안 할 수 없죠. 생각 같아선 친구차라도 빌려다 막아놓을 생각이었는데. 동네 주민들이 불편해 하십니다.
윗집 아주머니의 중재와 부탁으로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무단 주차한 차주도 그저께 12일 오후부터 어제 만 하루와 오늘 아침까지 차를 쓰지 못해 불편했을겁니다.
듣기론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는데..영업사원이 차없이 지방 출장이 어땠을까 뻔하지요..물론 바보가 아니라면 다른차라도 빌려서
타고 갔겠죠..
TG 차주님 한번 생각해봅시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일단은 무조건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우선 아닐까요?
일단 내가 잘못했으니 사과는 당연하거지요. 님 같으면 거주자도 아닌 생판 모르는 차때문에 님의 가재도구가 비에 젖어 불어 버리면
님은 그 상황에서 "저 양반도 오죽 답답했으면 남의 집에다 차를 댔을까?" 라고 생각할까요..일단 부아가 치미는게 우선 일까요?
백번을 양보해서 그런 상황에서도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한테..이 젖은 침대 어떻할거요? 라고 물어본 내가 잘못했다고 칩시다.
그걸 바로 "돈달라는 거에요? 배상 해달라구요?" 하고 갑자기 표변해서 되묻는 차주님도 잘한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날 들리는 얘기가 TG 차주님이 구청에 물어보니 남에 집이지만 정상적인 주차자리에 댄 차라면 님은 법적으로 잘못이없고
오히려 그걸 못나가게 가로 막은 집주인 차가 견인돼서 끌려간다구요?..이게 말이요 방구요?
내가 님 하는 일까지 참견 할건 아니지만..그런 마인드로 세상 살면 힘들어져요..
내가 먼저 잘못했지만 법적으로 득실 따져 보고, 내 손실이 커 미안해 할만 하면 사과하고 그게 아니면 배째라~ 식으로 나가겠다는건데
물론 님 처럼 모든 상황의 수를 다 계산해보고 내 피해와 이득 여부를 산정 해보는건 할 수 있지요. 혼자 알아보는걸 누가 그 머리속에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 뭐라고 할건 없지요.
근데 그걸 입밖으로 내놓는 순간 님은 인간쓰x기 된거에요. 자기 잘못 보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난 심정적으로는 미안하지만 법적으론 잘못없네? 그럼 내가 왜 잘못을 느껴야돼? 이런 마인드 아닙니까.
이거 지금 옆나라 원숭이 새끼들이 우리 열받게 만드는 그런 마인드 아녀여.
그 얘기듣고 어제 님차 박살날뻔 했어여. 그 빌라 주민들이 열받아서여.
다시 또 댈 정도로 간이 크진 않은거 같은데, 앞으론 얼씬도 마세요. 그런 못난 마음 씀씀이도 버리시구요...네? 박대리님~
저 내일 출근안합니다..회사에 못간다했습니다 누가이기나해볼려구여
지가 뺀다고 하면 빼게 두고 빼다가 차 부쉈다고 시비걸어 괴롭히고 싶네요
네 라고 하셨어야죠
저 내일 출근안합니다..회사에 못간다했습니다 누가이기나해볼려구여
회사출근까지 못할정도의 중요한 사안은아닌거같네요...
그냥대돟고 엿먹어보라고하고 출근은하시지...
이게 회사에 알려지면 님에대한시선이 안좋게보일듯...
사이다 후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기증 납니다!
세상 그따위로 살지마라 검정차주야
선물 하나 사들고 찾아뵙고 정중하게 사과드리면 좋게 끝난다
형이 좋게 말할때 명심해라
왜냐 노란실선이 없어서요,,ㅋㅋㅋㅋ
..tg차량 또 주차하면
일주일내내 막아버리세여ㅋㅋㅋㅋㅋ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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