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도 9발로 영점사격을 끝냈고, 자대배치 받고도 영점사격은 9발로 끝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영점이 안맞으면 맞을때까지 해야 하는건 아닌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자대에서도 영점이 제대로 안맞았으니
사격훈련 나갈때마다 사격못해서 얼차려 받았던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영점은 정말 9발로 끝내는게 맞나요?
훈련소에서도 9발로 영점사격을 끝냈고, 자대배치 받고도 영점사격은 9발로 끝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영점이 안맞으면 맞을때까지 해야 하는건 아닌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자대에서도 영점이 제대로 안맞았으니
사격훈련 나갈때마다 사격못해서 얼차려 받았던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영점은 정말 9발로 끝내는게 맞나요?
시간이 허용하는 한 잡힐 때 까지 할 텐 데?
더 쏜다고 잡히겠습니까?
안 잡히는 건 총기가 이상한 거
제 경험담
세번 영점 사격했는데 영점 못잡음
중대장 와서 이것도 못하냐며
자기가 직접 보여준다며 사격 했는데
영점 안잡힘
그 자리에서 바로 총기 분해 해서 총열 한번 쳐다 보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총열 불량으로 입고 하라고 지시하고
얘 총기 교체시켜.......
9발로 영점 못 잡을 정도면... 뭐 그 이상 쏴도 결과는 똑같을것 같습니다. 사람의 실력? 총기 문제?
영점이라는게 총기를 확인하는 과정인데...그냥 사람만 잡네요. 총기가 튼튼하기는 한데, 무슨 금강불괴도 아니고... 총기가 망가졌을 가능성도 따져 봐야 합니다. 아예 만들어졌을때부터 똥총이던가...
갑자기 군 시절.. 똥총 들고, 사격 잘해보겠다고 애쓰던 고참 생각나네... 생각해보면 불쌍하지.. 오래되서 총열이 엉망인 총으로 무얼 맞춰보겠다고 발악을 하는게... 아무리 병사를 얼차려시켜도... 똥청이 포켓몬처럼 갑자기 신품으로 진화를 하지는 않으니까...
거참.. 그때 고참이 들고 있는 총열 도색 다 벗겨지고.. 오래 된게 눈에 보이더라... 그 고참도 눈치 챘을거야. 누가봐도 총이 낡았거든... 자기가 들고 있는 총이 똥총이라는걸...
소총도 총열 내구연한 있습니다. 과거 볼트액션의 경우는 총열의 내구연한을 꽉 채울려면...불가능하다고 봐야 하지만.. 지금은 연발소총이라서... 무적의 총열 아니에요. 강선 마모가 되면, 총알을 꽉 물지 못해서, 제대로 총알을 회전 못 시키던가..아니면 어떤 미친인간이 연발로 마구 갈겨놔서...총열이 약간 미세하게 휘었던가... 탄도가 엉망이 되면, 무슨짓을 해도 명중이 힘들죠. 총열도 교체 해줘야 총기가 유지가 됩니다.
내는 그 이유를 알지요ㅋㅋㅋ
6SAR야~ 영점사격 9발이 뭐냐고 묻잖오 대답좀 혀봐 ㅋㅋ
ㅋㅋ 에혀 한심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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