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내용은 전부 추정이구요.
제가 예를 든 전문가들의 의견도 스스로 추정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현무5가 전술 핵무기급이라고 주장합니다.
1. 전술 핵무기의 위력
2. 핵무기가 없던 시절의 전략폭격
3. 2차세계대전때 폭격량과 현무의 폭격량 비교를 해보고 가격도 비교를 해보자.
1. 전술 핵무기의 위력
미국 전술 핵무기
VOA는 미국 정부의 프로파간다용 방송입니다.
하지만, 미국 전 관료들이 출연하여 말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봐서는 안됩니다. 그들의 상황인식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전술 핵무기에 관해서 말한 것은 랜드연구서 선임연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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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핵폭격- 우라늄탄 14만 사망. 15kt (TNT 1.5만톤)- 출처 나무위키, 서울신문 기사
나가사키 핵폭격- 플루토늄탄 4만에서 7만. 20kt에서 22kt (TNT 2만톤에서 2.2만톤 정도)- 출처 나무위키, 서울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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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핵무기가 없던 시절의 전략 폭격
2차세계대전에서 영국군이 아브로랭카스터 폭격기를 7000대 이상 생산했습니다. 약 절반 이상을 손실했다고 추정되구요.
2차세계대전에서 미군은 B17을 12000대 이상 생산했습니다.
독일에 이 폭격기들로 대략 60만톤의 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영국 폭격기 가격은 검색이 안되고... B17은 현재 시세로 대략 900만 달러라고 합니다. 당시 시세로는 238,329달러 랍니다. 지금 환율로 대충 한화 123억이죠.
미국의 경우 B17 12000대면 대략 147조원 생산 비용이 든거죠.
영국과 미국 모두 온갖 잡다한 폭격기를 생산했는데, 가장 유명한 폭격기를 나름 계산해 본 겁니다.
이들 폭격기로 수행한 유명한 작전은 아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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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레시안 기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11251541170858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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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폭격
영국공군 랭카스터 중폭격 722대와 미 육군항공대(UAAF)B17 527대로 3900톤 이상 폭탄 투하
사상자 2만5000명에서 1만 8000명- 프레시안 기사 출처
3400톤 폭탄 투하 사상자는 2만2700명에서 2만5000명 - 출처 나무위키
사상자가 10만이라고 하기도 함.
이건 카더라 기본적으로 사람시신이 불타 버렸기 때문에 확인 불가.
불폭풍이 생기면서 사람을 빨아들이며 태워 버렸음.
-출처 EBS에서 방송한 다큐 아마도 BBC가 만들었거나, 보빙턴 전차박물관이 만들었거나 영국이 만든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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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폭격
3000대 폭격기를 동원해 9000톤 이상의 폭탄 투하 45000명 사상 추정 (위키피디아에서는 4만이상 사망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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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 대폭격
2400톤 폭격 10만명 사망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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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에 제가 한번 올린 내용이긴 합니다만, 다시 한번 비교해 드리기 위해 올린겁니다.
3. 2차세계대전때 폭격량과 현무의 폭격량 비교를 해보고 가격도 비교를 해보자.
단순 비교하면, 영미폭격기 부대가 한 도시를 전략 폭격했을때 2000톤에서 9000톤의 재래식 폭탄을 떨궜습니다.
당시는 명중률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목표를 타격하지 못한 폭탄이 있었음에도 대량의 인명피해가 났고, 도시는 초토화가 되었죠.
인터넷 검색 자료에 의하면...
실제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 17일 주최한 '북한군사포럼'에 따르면 ICBM은 한 발당 최대 3000만 달러, IRBM(중거리탄도미사일)은 500만 달러, SRBM은 5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
라고 나옵니다.
https://www.bbc.com/korean/news-63900667
BBC 코리아 기사에 의하면 북한의 경우 ICBM 8발에 1430억이 들었다고 추산합니다. 한발당 대략 178억...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 전략 폭격기의 생산 비용은 한대에 123억... 서방기준 ICBM은 411억...북한기준은 178억... 서방기준 IRBM은 68억...현무5는 IRBM인가요? 아님 ICBM인가요?
IRBM 이라면 꼴랑 68억? 대략 전차 한대값?!!! 드론에 터져나가는 전차 한대값에 10톤의 폭탄을 날린다고????
이건 그냥 아닌걸로
이것은 유지보수 비용과 운영요원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제외하고 순수한 생산 가격비교지요.
그럼 서방 기준으로 한국이 현무5를 생산하는데 411억이 든다고 칩시다. 그럼 10톤 폭장을 하는 전투기 한대의 가격은?
F16이 최대폭장을 한다면 대략 7톤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F15는 11.1톤 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F35도 대략 8톤 약간 넘게 폭장이 가능합니다. 이건 모두 대략적인 추정치입니다. 일반인이 전투기 최대폭장같은걸 어찌 압니까. 군사기밀인것을...
실전에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고, 최대 폭장으로 전투를 한다는것은 지극히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에, 나열한것은 이론적으로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그랜드슬램에서 보듯이 최대폭장을 안한다는 보장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럼 전투기 가격을 볼까요? F16은 335억, F15는 1800억, F35는 1060억입니다. 이 전투기를 띄울려면 기름값에 부속값에 정비반도 돌아가야 하고, 기지도 돌아가야 합니다. 활주로 유지보수도 해야하고요.
과연, 10톤 폭탄을 운반하기 위한 이런 무기체계들이 현무5보다 싸다고 할 수 있나요? 과연 2차세계대전때 4발 중폭격기보다 현무가 비싸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럼 이제 핵무기와 현무5를 비교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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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 대폭격
2400톤 폭격 10만명 사망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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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핵폭격- 우라늄탄 14만 사망. 15kt (TNT 1.5만톤)- 출처 나무위키, 서울신문 기사
나가사키 핵폭격- 플루토늄탄 4만에서 7만. 20kt에서 22kt (TNT 2만톤에서 2.2만톤 정도)- 출처 나무위키, 서울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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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평가는 핵폭격보다 재래식 폭격으로 더 많은 일본인이 사망했습니다. 살상력은 폭발력 기준이 아닙니다.
지금의 재래식 폭탄은 2차세계대전때 폭탄과 다릅니다. 2차세계대전에서는 TNT가 대세였지요. 하지만.. 폭탄은 TNT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음 유튜브에서 찾은 미군 실험 데이타입니다.
https://youtu.be/OK3TEh_C95g?si=YPz3DNYDkfKuZGxv
토펙스가 TNT보다 22.5퍼센트 더 좋다는 것이고, 트리토널? 이건 TNT보다 위력이 12.5퍼센트 더 좋답니다.
위의 표에 의하면 1945년에 이미 TNT보다 위력이 좋은 폭탄이 존재했음을 서류상으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럼 2024년에는?
과연 과거 2차세계대전에 사용한 TNT와 지금의 TNT가 위력이 똑같으며, TNT이상의 위력을 가진 폭탄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으십니까?
자 샤를 공이 운영하시는 유튜브에 따끈 따끈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자세한것이 궁금하시면 유튜브를 시청하시구요.
샤를 공 유튜브에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까... 스포일러만 보시지 마시고 시청도 하세요.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간단한 스포일러만 하겠습니다.
이분이 현무의 아버지라고 하시네요. 왜 이런 닉네임이 붙었는지는 짐작 가능합니다.
지금 이분이 설명하는 PPT에는 약간의 정보만 나왔습니다. 살보는... 그냥 뿌린다는 뜻으로 봐야 합니다. 그럼 뿌린다면 뭐다?
클러스터탄이겠지요. 10톤 20발로 메가시티급 도시를 초토화 할 수 있다 이런것으로 보입니다. 자폭 무인기도 보이네요. 이걸 뿌리겠다는거지요.
보통의 개념으로 메가시티급이라고 함은 인구 1000만급의 도시를 말합니다.
저 같으면 300발이지요.
근데..PPT에 20조....이거 너무 비쌉니다. 20조로 10000발을 만든다면야 이해가 되지만... 좀 더 분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싸면서도 화끈한게 필요합니다.
드론에도 10톤을 부탁드립니다. 엔진은 과거 히틀러가 V1에 쓰던 싸구려 펄스제트 엔진이면 됩니다. 시끄럽게 날아가면서 공포감을 유발하면서, 대공미사일 사이트에 어그로를 끌지도 모르죠. 그럴때 현무5가 타격. 히틀러가 쓰던 V1이 탄두중량이 대략 1톤정도 되었다는데.. 이걸 싸게 만드는거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폭탄양이 적으면, 무서워 하지 않으니까...이 드론에 10톤은 실려 있어야지 효과가 있지요. 폭탄에 비싼 엔진 달 이유도 없구요.
가능하면, 날아가면서 폭탄을 줄줄 흘리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비행경로는 다 불지옥이 되는거죠.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뻔뻔한 부탁을 드렸네요.
물리적인 현상을 여러가지 계산을 통해 위력을 추산하는 것으로봐야 합니다. 푹풍압이 나오는걸 봐서는 과거 2차세계대전에서 열폭풍현상을 말하는것이겠지요.
그니까... 박사급들이 시뮬레이션 해봤더니, 200발 정도면 전술핵만큼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게 이미 결과가 나왔다는거지요. 아셔야 할 것은 교수급들이나 박사급들은 물리적인 현상을 수학으로 줄줄이 읇는 분들이라는겁니다.
그니까 일반인은 알기도 힘들고, 이해도 힘든 수학공식을 아는 분들이 이런 분들입니다.
실력 좋은 이공계 엔지니어도 알기 어려운걸 일부 사람들이 독점하는게 이 세상의 현실인 겁니다.
이지스함 한대가 1조2000억인데... 여기서 폭탄을 얼마나 던질 수 있지요?
저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200발 이상의 현무5로 전략폭격을 달성하고, 추가로 벙커버스터 임무도 맡긴다는게 현재 계획이라고 봅니다. 이게 무엇이냐? 핵무기 공격을 받으면, 재래식탄도탄으로 보복하겠다는 의사표현입니다.
현무5는 핵무기처럼 정치적 고민이 없으므로... 단지 전쟁중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의 수도에 현무5가 뿌려질 수 있습니다.
핵무기보유국이 만약 보복을 위해 재래식 장거리 탄도탄을 발사하는 순간 이것이 핵무기인지 재래식인지 판별이 불가능하므로, 발사 순간 핵보복 대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10톤이상의 폭탄을 떨굴려면, 항공기를 동원해야 하는데, 비싼 전투기 상실 위험과 더불어, 조종사를 잃을 수 있는 부담이 있다면, 현무5는 방공망 보호 아래에 그냥 돈만 쓰겠다는것이고, 현무5로 상대방의 수도는 완전히 박살날 수 있으며, 심지어 고관통탄으로 지반이 붕괴되면, 그땅은 다시는 복원이 안됩니다.
지반이 붕괴되면, 그곳에 건물을 못 짓습니다. 사라진 암반 대신 콘크리트로 채워넣어야 하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콘크리트도 내구연한이 있습니다. 결국 콘크리트를 계속 교체해줘야 한다는 뜻이고, 영구적으로 영토가 훼손되는 겁니다. 암반을 삭제 해버리니까요.
한국을 침략하고 싶은 독재자 여러분~ 또는 북한 침략하면 뒤에서 지원하고 싶으신 독재자분들~ 잘 생각하세요.
어디 자신있으면 덤벼 보시던가.
100억 × 200발 = 2조
최소 2조고
발당 250억이면 5조를 태워야하내
단순히 전술핵의 경우 kt 단위이지 않던가요? 그거랑 탄두 중량 8톤입니다.
전술핵과 유사한 수준은 특정한 상황에서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는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가 보유한 최고 전략 무기니까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수준(?)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필요 없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너무 올려치지는 말자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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