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포털에서 기사보고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싶었는데 단골집이였네요 ;;
요즘은 뜸했던터라 점심때 커피사러가봤습니다.
여러 사건들이 있었겠지만.. 그중에 하나 말씀드리면
술 먹고 와서는 다른 테이블에 나갈 음식 집어 먹고 돈안내고 과자까지 뜯어 먹길래
과자값 내달라고 했더니 그걸 카페 사장님께 집어 던졌답니다.
참다 참다 결국 고소하게 되서 벌금까지 냈다는데 거기서 정신못차리고
지인들 데리고 와서는 욕을 바가지로 하고 경찰에 신고하면 튀고
이 건으로 또 고소를 하게되었다네요.
작은 커피매장이지만 사장님이 열심히 하는곳인데 그 매장이 곧 사장님의 인생일수도 있잖아요
남의 인생을 걸땐 자기 인생도 걸라는 말이 있죠.
두번째 고소에선 사태의 심각성이 더 인정되서 벌금이 몇배로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힙든거 같습니다 ㅠ ㅠ
힙든거 같습니다 ㅠ ㅠ
ㄷ
ㄷ
ㄷ
계속 신고하라고 하세요
벌금맞고 벌금맞고 하다가 구속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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