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고기 안좋아하고 안먹지만 먹는사람들 신경안쓰는데요
얼마전에 같은회사 직원때문에 글 올려보아요
같이 밥먹다가 개고기 얘기가 나오게되었어요. 그사람은 먹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강아지 좋아하냐고(먹는거말고) 키워본적있냐고 키워보니 이쁘냐고 물어보니
귀엽고 이쁘다고 말하더군요 뭐 여기까지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본인이 이뻐하면서 키우던 애완견 종류안따지고 잡아서 먹을수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직접 잡는건 못하겠고 누가 잡아주면 먹을수있다는데
저는 이건 이해못하겠던데 횐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내가 키우던 개는 못먹죠 죽으면 뒷산에 묻어줘야지
걍 철장에가둬두고 때되연 밥주고 물주고 신경안쓰고 가축처럼 기른 개는 잡아먹음!
시골에서의 경우입니다.
애완견은 안먹죠 식용개 먹는거지요
일명 자폭.
안타깝고 속상한데....저도 애완견은 안먹습니다.보신탕좋아하는데 먹거리x파일에 비위생적으로나오고 애완견도 식용으로 쓰인다고해서 안먹은지 좀 됐습니다. 소 돼지처럼
사육해서 식용으로 정상적인방법으루도축하면 다시 즐길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