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야할 3가지를 꼽아보면
스티어링휠 봉 손잡이 : 사고시 흉기가 될 수 있음
안전벨트 클립 : 번지점프할때 줄 안매고 뛰는 꼴
그리고 목쿠션!
옛날차들은 헤드레스트가 둥굴둥굴해서 목을 편하게 받쳐줬는데 언젠가 부터
밋밋한 모양으로 변한건 이유가 있습니당.
이름도 (오해에) 한몫한다고 생각함.. head restraint 를 줄여서 헤드레스트라고
부르는데 절대 편하라고 만든 기능이 아님 ㅇㅇ
헤드레스트는 머리를 보호하는 에어백 개념으로 보면 될거 같아요.
우리가 답답하다는 이유로 안전벨트 안매고 운전하진 않는데 목쿠션은
흔히 쓰는걸 보면 고쳐야할 문화 같습니당..
헤드 프로텍터 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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