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서킷주행을 하면서 엘란의 하체를 촬영해볼려고 했다가
앞쪽 카메라를 날려먹었는데
2월에 한번더 주행하면서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서킷에서 한계에 가까운 주행시에 하체의 움직임과 서스펜션 움직임
프론트 하체부분을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순정 브레이크, 하드론 프리미엄 일반 패드 + 로터만 KGC 타공로터인데
연속어택하니 브레이크가 불꽃을 보여주네요 +_+
로터스의 첫(끝) 전륜구동인 엘란
전륜구동의 단점중 하나인 토크스티어,범프스티어를 최소화하고 최상의 핸들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위시본, 컴플라이언스 라프트 설계를 했다라고 하는데 = 부싱이 겁나 많.....
더블위시본의 로워암,어퍼암이 RAFT라는 하나의 수직구조물에 결합되고
RAFT가 상부는 프레임과 하부는 프레임 + 언더프레임과 결합되는 구조를 보여줍니다.
확실히 범프 스티어는 크게 느껴지지 않고 토크스티어도 ( 그럴 토크가 있...? ) !
핸들링은 무척 맘에들지만 서킷주행에선 엘란의 무게배분과 매우 짧은 휠베이스로
제동시에 좀 힘든면이 =_=
코너에서 RAFT의 움직임
특히 RAFT 뒤쪽 부싱이 자주 나가는 부싱중 하나인데
다른부싱들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찢어지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8번 연석에서의 범프 ! 어우 타이어 ㅎㄷㄷ
예전에도 레이스카나 여러 차들의 휠타이어,서스펜션쪽에 카메라를 설치해봤는데
주행할때 영상보면 왠지좀 겁나더라구요..
뒤쪽의 서스펜션과 하체의 움직임
쇽의 범프와 리펌프
이번에는 무사히 액션캠을 지켜내어 다행입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 맛점하세요 ~!!
터져도 그려려니 합니다+_+
뭐 기타 하체영상보면 부러질 것 같긴한데...
부러지면 교체하면 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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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봄엔 하체 부싱류랑 볼트류 올갈이예정입니다♡
어디 멀리가서 부러져가지구 렉카타느리
싹 한번 가는게 더 맘도 편하고
지갑도 편하더라구요♡
그 딴딴한 등속조인트도 두번이나 부셔먹어봐서
부러질만한건 미리미리 갈아주는게 속편합니다♡
한번은 파괴상태로 자력복귀, 한번은 견인행이었네요..ㅎㅎ
지난해도 여러차례 점검했지만 3-4차례 서킷주행 마무리했으니 풀어서 점검해줘야겠습니다.
안전 무빵 드라이브를 위해!!
카메라 설치 ㄷ ㄷ
믓찌네요
좀전에 인사만 했네요ㅎ
인사드릴때 요저 작업하구 계셨구나
다음엔 또 엘란얘기들어야 겠어요
형 한테 여쭤보니 맞다고 하시더라구용ㅎ 파란색 툭하 오너였습니다!
항상 멋진 카라이프와 안전운전하시길 응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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