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들과 새드를 계획햇엇는데....
지인들 사정으로 저혼자만 새드를 다녀왓습니다.
새벽5시 기상후 와이프와함께 ㅠ(39를타고 와인딩갈때는 와이프가 동승하면 조금만 무리하게 잡아돌리면 잔소리를해대서 보통 혼자가는데;;;)
어제비도오고 새벽기온도 10도이하라 마실모드로 다녀오기로하고
목적지는 추곡약수터 삼거리
다행히 길이안막혀 7시20분경 도착
어제 비가왓음에도 노면에 모래와 흙이 많아서 조금위험하더군요.
통행차량이 없어서 한적하게 드라이브즐기기 좋은코스중 하나라생각합니다.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느랏재,가락재, 구봉산투썸 코스로 방향을잡고
어제비가와서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매우 굿굿.
구봉산 투썸에서 커피한잔과 조각케익 하나먹고
길막히기전에 집으로 고.
왕복 430km 주행을햇으니 물만뿌려주고 마무리.
세차장근처에서 냉모밀과 만두튀김으로 점심해결하고 집으로.
조금아쉬움이 있어서 동네뒷산 전기 MTB 타고 정상찍어주고 내려와서
저녁 먹기전 콜옵2 DMZ 하며 주말 마무리해야겟습니다.
430키로 주행에 엠티비라니 체력 좋으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피로가안풀리는 가장 큰단점이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_+
멍하니 자빠져있으면 시간이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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