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 khim형님과 속사님과의 미팅 약속을 하고
명절 연휴라 길이 막혀도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습니다.
전날 수동 운전 7시간의 여파로 오늘은 와이프 차교대 운전을 위해 와이프와 함께 동행.
톨게이트 지나서 현암정 가는길 집사람이 운전 중에 뒤에 따라오는 G70이 khim 형님인가 긴가민가했었는데
현암정 주차 하고보니 khim형님이 맞더군요.
11시 조우라
속사님이 추천 해주신 맛난 점심을 먹고.
근처 까페에서 커피 한잔과 담소 후.
대청 뉘르코스 살짝 돌아주고.
대전 ic 근처 카페 에서 다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후 아쉽지만 갈길이 멀어서 각자 집으로..
저는 얼마 전 해밀턴 카키 시계를 받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현 못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선물을 또 주셔서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요.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오토매틱 42 비싼 러버밴드 까지.....
집에 와서 러버밴드로 교체했는데 너무 이쁩니다 ㅠㅠ
분에 넘치는 과분한 선물을 해주신 khim 형님과 형수님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조만간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이쁘네요~♡
그나저나 저는 벨N이 11시넘어서 와서 출발을 늦게해서 평댐을 못갓습니다;;; ㅠ
길이 너무막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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