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와서 중고등학교 동창들과의 만남이 생겼습니다. 최근 아엔으로 기변한 친구 차를 구경할겸 말이죠ㅎㅎ 늘상 보던 차쟁이들인데 친구 차가 강력해졌네요. 데일리 펀카 조합으로 2대를 팔고 아엔으로 통합했다 합니다. 마음씨 고운 아내를 만나 애기도 낳고 차도 타고 싶은거 타고 부럽네요ㅎㅎ 아엔 좋네요. 차는 신형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제가 말리부를 신차 출고했는데 아엔을 보니 중고차 산 느낌이네요. 물론 저는 모던한 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지만..ㅎㅎ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동창분들과 좋은시간..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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