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미리 준비해둔 공구를 챙겨서
하늘소에 도착하여 Zylent 횽아를 기다립니다
저는 하행선 방향에 주차해두고
Zylent횽아는 상행선으로 오기때문에
휴게소 중간 스나이퍼 자리에서 미리 대기합니다
저멀리 노랑 타겟이 보이는군요
대략 Y영역의 속도로 순식간에 매끄럽게 진입하여
조준만하고 방아쇠는 당기지 못하였습니다 ㅎㄷㄷ
중간에 Zylent님의 부채살스테끼 고기공격이 있었는데
너무 급하게 흡입하는바람에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네요
아쉽지만 엘란식탁에서 커피로 입가심 인증하고
사부작 사부작 전동폴리셔로 깨작깨작 놀다가
무사히 복귀하였다캅니다 ㅎㄷㄷ
멋진 엘란 구석구석 구경 잘했네요
특히 팝업헤드램프 윙크(?)기능에 진심 깜놀했다캅니다
고기로 공격당하실(?)횽들은
하늘소로 언제든 현피뜨러오면 상대해주신다는
Zylent 횽아의 말을 덧붙이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후기 요약 : 공구 사이즈 착각으로 대실패 (1/4아님 3/8)
열받은 Zylent횽아의 고기공격 시전
대신 몸으로라도 때워야할 것 같아서
뒷유리역할하는 비닐창 야매폴리싱해줌
끝~!!
닥 추천입니다 +__+
ㅎㄷㄷ 추천감사합니다~!
ㅎㄷㄷ
엘란도 구경하고싶네요 언제한번 놀러갑니다 !!!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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