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청주에서 일어나
(어제 청주에서 일하고 기절)
동탄으로 와서 트럭 버려두고
승용차 갈아타고 시흥본가에 가서 젠굽 꺼내가지구
평화의댐으로 부랴부랴 올라왔네요~
거리는 대략 350km정도 되는군요*.*;;;
1년에 한두번 오는 드라이브코스인데
올때마다 좋네요♡♡♡
날도 선선하니 에어컨 안켜서 좋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해서 좋네요~♡
이제 속초쪽으로 넘어가서 하루 자고
아침일찍 미시령 업힐하고 집에갈지...
요기서 바람이나 쐬다 집에갈지
고민중인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숙박이 무슨 10만원이 넘네요*.*;;;;;
그돈씨
풀악셀로 집에가도 기름값 10만원 안나올듯♡
모텔비낼빠에야 고급유 만땅으로 갑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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