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치 핸드그라인더로 콘크리트벽체 컷팅하다
킥백맞고 팔뚝을 갈아버렸네요ㄷㄷㄷ
어제 다친건데.. 아파서 엉엉 울뻔했네요*.*;;;
꺼즈(?)가 자체 모자이크처리중이니
상처가 보이지는 않네요~
어제는 이쁜 간호사언니가 마무리 처치해줘서
아픈줄 몰랐는데..
오늘은 이쁜 언니가 안와서 그런지
소독할때 겁나아프네요*.*;;;;
첨보는 이쁜 간호사언니한테 주사맞을때(3방)
양쪽 궁뎅이 보여줬는데
다음에 볼때 책임지라고 해도 되나요*.*;;
날 더운데 새살이 잘 돋아나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밤에 자다가 급사(?)할수 있다고해서
주사 세방 맞았네요ㄷㄷ
쾌차하세요 @.@
오른팔로만 평생 살수도 있었다고 하네요ㄷㄷ
깔끔히 날라가서 상처부위가 잘 보인다고
다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쳐들어갔는데
으사선생님이 식사하러 가시다 절 보곤
아이고~ 하면서 바로 처치(?)해주셨네요~
무리하니까 결국 다치네요ㅜㅜ
진물 많이나겠어요
더워서 우째요
어쩔수없쥬ㅜㅜ
대장은 외로운 직책이네요~
예전에 제친구도 다치고나서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갔다가
찍어둔 간호사언니 꼬시겠다고
주사 맞으러 들어가서
간호사 언니가 바지 내리랬더니
돌아서지도 않고
빤쓰까지 전부 무릎아래로 내려서
간호사언니가 놀라면서도 웃었답니다..
몇번 더 다니더니
결국 둘이 결혼직전까지 갔었죠..
응원합니다..
추천 2개 접니다..*.*;;;
덧나지 않고 잘 나으시길 바랍니다!
순식간이에요...
필수적으로 끼는데 어후...무섭네요ㅜㅜ
그라인더사고에서 저정도면 생채기 입은 정도지만...그래도 진짜 무섭군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전 공구중에 그라인더가 제일 많이 사용하면서도 제일 무섭습니다.
대체하는데.. 옹벽컷팅은 답이없네요ㅜㅜ
그라인딩 작업 진자 조심해야 되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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