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털횽이 업무(?)도중 손꾸락을 날려먹고 입원을 했다네요
ㅎㅇㅈ출석율도 저조하고 눈팅만 하다가 종종 뻘댓글만 올리셔서 그런지 점점 외로워지는 독거노인.
문병 겸 병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회수를 위해 출발합니다.
출발한뒤 한참 가고있는데 핸드폰 충전기좀 구해달라네요
집에 겁나많은데 시부레 진작좀 말하시지 ㅠㅠ
편의점들러서 충전기도 구입..
입원당일 수술이라니 운이 좋네요.
보통 입원하고 하루 수액꼽고 그담날 시작하는데..
중간에 접선한 동생과 함께 병원도착후 음료수 인계후 환자 빼내옴
노인내가 좋아하는거 사줍니다.
꿀메리카노와 쿠키라닛 여윽시 단게 입에 잘 맞으시나봅니다.
마취풀리고 밤10시쯤되면 제법 아플텐디 병원에 무통주사 풀옵션으로 때려넣었다고 괜찮다 하시네요.
여윽시 상남자
일단 키를 받아서 차를 훔쳐타고 나옵니다.
ㅎㅇㅈ이나 들를까 했지만 피곤한데다 교통체증이 예상되어 걍 집으로 갑니다
집에가는길에 노래를 틀었는데 아이돌 노래가 나오네요
노인내 취향하고는 큽..
명절을 병원에서 지내게 되셨네요 ㅠㅠ
명절쇠고 돌아와서 그때도 퇴원 안했으면 집단린치 한번더 들어갈 예정입니다.
파티원 모집함
연휴인데 어디 안가시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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