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님 모실때 현재 차량으로 불편하여
3열있는 차량으로 3대 보고왔습니다
1.모하비
판매글에서는 그래도 상태나쁘지 않았으나...
오랫동안 판매가 안된건지 야외주차장 구석에 방치...
문열자마자... 음... 그래 중고차니까...
가격도 싼편은 아니었는데... 암튼 전혀 돈주고 사고싶지
않았음... 손봐야할데도 한두곳이 아니고...
패스
2. 2013년식 뉴 쏘렌토R
오... 내외관 상태좋고... 엔진 필링좋고...
안되는 기능없고... 트렁크도 깨끗...
거의 구매확정...
저압EGR 이슈있는 차량이라... 악셀밟으니...
검은 매연이 푸아악...
딜러...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암튼 패스
4.2014년식 뉴 쏘렌토R
적당히 투닝되어있고... 상태는 그럭저럭...
마찬가지로 악셀밟으니 검은 매연 ... 푸아악...
얼마 남지도 않을 국산차지만...
사간 사람은 DPF 문제로 몇백깨질텐데...
암튼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싶어서 그냥 돌아왔네요
차 사올 생각에 충전기... 하이패스 카드 다 챙겨갔는데...
씁쓸...
중고차가 당연히 완벽할 순 없겠지만... 매매상이건 개인이건
별 문제없다... 주행에 문제없다란 식으로 말하는건...
아닌듯...
키로수많은 지비팔씹 고고하시죠~
운행에 문제없다고 폭탄투척을 ㅎㄷㄷ
모회장님이랑 같은 생각을 했읍니다..
배거니횽!!!!
추천 2개 접니다..*.*;;;
저는 신차사면서 타던차 폐차했어요!
15년식 소렌토였습니다.
10년넘은 차를 팔면 양심에 안걸리나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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