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아저씨 보배회원입니다.
먼저 형, 동생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년전 둘째 녀석을 가슴에 묻고, 넋두리를 보배 게시판에 올렸었습니다.
댓글하나하나에 눈물이 뚝뚝 떨어 질 정도로 같이 슬퍼해주시고, 용기를 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둘째녀석이 생각나면 여러분들께서 적어주신 댓글을 찬찬히 읽어봅니다.
그러던 중에 셋째가 태어 났습니다. 언니처럼 예쁜얼굴을 가진 건강한 여자아기로 태어 났어요.
언니가 아빠 엄마 힘들지 말라고 동생을 보내 준거 같네요.
보배 회원님들의 축하를 받고 싶어서 글 남김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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