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성능 특성과 이런게 6속이나 이런데 최적화되어야 다단화 발휘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것 있었음.
그밥이 글에 답이 나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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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변속기 고단화에 걱정도 있는 게 사실이다. 몇몇 전문가들은 "지나친 변속기 고단화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엔진의 힘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만족도도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두고 자동차업계는 "차의 성격에 맞는 세밀한 세팅을 거치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반박하고 있다.
쏘나타엔 6단 안올리냐는 기자의 말에
'엔진 특성에 맞추지 않고 6단을 올리는것은 손실이 크다'라는 말은 했던 바가 있긴 하죠.
이걸 '2리터급 엔진에는 6단이 맞지 않는다고 현대 관계자가 그러더라'
라며 오버해석 하면서 당시 지대빠 분들이 어마무시한 비아냥을 한적은 있긴 합니다
오버해석한 말과 직접 한 말의 의미는 전혀 다른것임에도 말이죠
네..제가 한 말도 토스카 시절 이야기예요*_*;;
공개적으로 '6단변속기는 손실이 크다'라고 하지는 않았지요...
'셋팅의 부재'가 조건으로 붙은 말은 했을지언정..
그런데 그 말도 의외로 틀린말도 아닌듯 한게
실제로 혼다 또한 엔진 출력의 손실을 이유로
다단화 변속기의 적용을 굉장히 늦게 진행 하기도 했어요
, 2, 3단에서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는 약 58, 90, 140km/h로, 엔진의 배기량과 출력을 생각하면 의외로 초반 보폭이 넓다. 출력은 낮지만 초반 보폭이 넓어 6단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4기통 보다 연료를 많이 먹는 6기통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나 싶다. 실제로 공인 연비가 4단 AT의 쏘나타 보다 나쁘다.
엔진의 특성이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기어비는 6단의 효력을 반감시킨다. L6 2.0 엔진은 최대 토크가 나오는 시점도 4,600rpm이지만 실제 주행에서도 4,000rpm 넘어야 좀 달릴만 하다. 그 이전에는 토크가 다소 부족하고, 1, 2, 3단에서는 D 모드에서 풀 가속할 경우 시프트업 이후에 회전수가 토크 밴드 이하로 떨어져 버린다. 4단과 3단은 비교적 기어비가 가까워 수동 모드로 회전수를 높게 쓰면 제법 힘찬 가속력을 얻을 수 있다.
->> 10년전 한상기 기자가 토스카 프6 시승기 쓰면서 쓴글.
트랜스미션은 국내 최초의 6단 자동변속기로 일본 아이신제.
현대자동차는 원래 독일 ZF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어 일본 아이신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6단자동변속기는 플라네터리 기어를 3개 사용하는 5단 자동변속기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6단으로 다단화함으로써 록 업(Lock up) 프로그램의 변화가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엔진 회전 특성이 이런 록업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게 되면 6단화하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엔진이 전 영역에서 플랫 토크 특성을 보여 주어야 5단과 6단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형 6기통 디젤엔진의 개발로 6단 AT도 조합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
->> 그보다도 2년전에 채영석국장이 베라크루즈 시승하면서 쓴글..
위 두글과 그밥이 글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게 하나있지??
엔진 특성에 맞게 다단화 해야 하고 다단화를 하더라도 엔진 특성이 받쳐줘야 제 능력이 나온다는거.
한국에서의 모든것은 현기가 주도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좀 있는듯......
오래전에 대우에서 6단 자동변속기 나왔을때도 현기차가 공개적으로 엄청 욕했었죠..
그런데 , 지금은 어떤가요???
한국에서의 모든것은 현기가 주도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좀 있는듯......
오래전에 대우에서 6단 자동변속기 나왔을때도 현기차가 공개적으로 엄청 욕했었죠..
그런데 , 지금은 어떤가요???
현대에서 공개적으로 욕한건 없는데??
그리고 현기에도 3기통 다운사이징에 1.4터보 엔진 같은 다운사이징 엔진 다 가지고 있어.
토스카 6속나올때 라세티프리미어 6속 나올때 엔진성능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서 효율이 별로라고 우려했던 전문가도 꽤 있었어. 현실은 어땠지??
애시당초 전륜 6속은 현대가 더 빨리 적용(베라크루즈) 했는데 왜 현대가 6속을 욕하나.. ㅋㅋㅋ
없는말도 지어내기는 잘해요.. ㅋㅋ
공개적으로 욕했었습니다.
관련기사들 아직도 남아있을듯~~
4단이상의 기어비는 잦은 기어변속으로사실상 동력손실만 발생한다고.....
아무리 보배드림이 현기드림이라지만..... ㅉㅉㅉㅉ
채영석 같은 글로벌 오토뉴스의 칼럼리스트 마저도 엔진의 특성이 받쳐주지 못하는 다단화는 손실만 더 생긴다고 했고
-> 찾아보니 채영석이 아니라 한상기 기자임
그걸 실제로 라프 1.6에서 보여줬지.
이미 그당시 베라크루즈 6속 열심히 팔고 있고 제네시스 6속 모하비6속 막 나오거나 나오기 직전인데 잘도 그런말 했겠다.
이야길 해도 위와 같은 뜻으로 했겠지..
일부 회사 관련자를 전부 그회사 직원이 한것인냥 몰아 버리네.. ㅋㅋㅋ
이러면서 대변인소리 들으면 쳐 부들부들
http://www.bobaedream.co.kr/view?No=85233&code=nnews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1&c1=01&c2=&c3=&nkey=86862
또 찾아보지요..
시간이 없어서 이만...
그당시에 엄청 까대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따라쟁이처럼 따라했었죠.... ㅉㅉㅉ
엔진 성능 특성과 이런게 6속이나 이런데 최적화되어야 다단화 발휘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것 있었음.
그밥이 글에 답이 나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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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변속기 고단화에 걱정도 있는 게 사실이다. 몇몇 전문가들은 "지나친 변속기 고단화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엔진의 힘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만족도도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두고 자동차업계는 "차의 성격에 맞는 세밀한 세팅을 거치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반박하고 있다.
물론 현대에선 대우에서 먼저 6단변속기 적용할 때 비웃긴 했었죠.
국내 실정에서 6단미션은 낭비일 뿐이라면서.
근데 이게 공개적으로 욕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과격한 이야기였는지는 의문이네요.
비아냥거렸다거나 비웃었다거나 비난했다거나 그랬다면 맞는 말이지 하겠지만....
'엔진 특성에 맞추지 않고 6단을 올리는것은 손실이 크다'라는 말은 했던 바가 있긴 하죠.
이걸 '2리터급 엔진에는 6단이 맞지 않는다고 현대 관계자가 그러더라'
라며 오버해석 하면서 당시 지대빠 분들이 어마무시한 비아냥을 한적은 있긴 합니다
오버해석한 말과 직접 한 말의 의미는 전혀 다른것임에도 말이죠
그 훨씬 전 토스카 나올때
혁기에서 우리나라 실정은오토 4단이면 차고 넘친다고 현기진이 직접 이야기는
했지만 욕한적은 없음
공개적으로 '6단변속기는 손실이 크다'라고 하지는 않았지요...
'셋팅의 부재'가 조건으로 붙은 말은 했을지언정..
그런데 그 말도 의외로 틀린말도 아닌듯 한게
실제로 혼다 또한 엔진 출력의 손실을 이유로
다단화 변속기의 적용을 굉장히 늦게 진행 하기도 했어요
엔진 특성이 변화없이 그냥 단수만 늘리는건 크게 의미가 없단 식으로 이야기 했음
이걸 심지어 다른 리뷰어나 평론가들도 다단화에대한 지적을 할때 빠지지 않았던 내용임.
그래서 토6다음에 나온 라프 1.6 6단의 경우는 문제가 너무 심해서 심지어 걍 4속 달아주세요 하는 오너들까지 본적이 있음
더더군다나 그당시 현기는 국내에서 최초로 6속달고 차를 팔고 잇었음..(베라크루즈)
그상태니 6속자체를 부정하지는 않고 미션다단화와 엔진 특성 변화나 이런것도 같이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음
엔진의 특성이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기어비는 6단의 효력을 반감시킨다. L6 2.0 엔진은 최대 토크가 나오는 시점도 4,600rpm이지만 실제 주행에서도 4,000rpm 넘어야 좀 달릴만 하다. 그 이전에는 토크가 다소 부족하고, 1, 2, 3단에서는 D 모드에서 풀 가속할 경우 시프트업 이후에 회전수가 토크 밴드 이하로 떨어져 버린다. 4단과 3단은 비교적 기어비가 가까워 수동 모드로 회전수를 높게 쓰면 제법 힘찬 가속력을 얻을 수 있다.
->> 10년전 한상기 기자가 토스카 프6 시승기 쓰면서 쓴글.
트랜스미션은 국내 최초의 6단 자동변속기로 일본 아이신제.
현대자동차는 원래 독일 ZF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어 일본 아이신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6단자동변속기는 플라네터리 기어를 3개 사용하는 5단 자동변속기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6단으로 다단화함으로써 록 업(Lock up) 프로그램의 변화가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엔진 회전 특성이 이런 록업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게 되면 6단화하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엔진이 전 영역에서 플랫 토크 특성을 보여 주어야 5단과 6단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형 6기통 디젤엔진의 개발로 6단 AT도 조합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
->> 그보다도 2년전에 채영석국장이 베라크루즈 시승하면서 쓴글..
위 두글과 그밥이 글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게 하나있지??
엔진 특성에 맞게 다단화 해야 하고 다단화를 하더라도 엔진 특성이 받쳐줘야 제 능력이 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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