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걸 보배 형님들하고 나눠먹고자..
맛난 음식을 몇번 내놓았으나..
너무 달달했던 나머지 파리들이 많이꼬임.
그 파리들때문에
맛나게 먹고있는 다른 분들께도 댓글로 싸우는거보고
연재중단결정.
잠시 맛난음식 냉장고에 잠시넣고
파리들 없어지고 잠잠해지면 나중에 다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화류계 적은 형님도 연재 중단해버렸던데..
맛난음식 그저 맛있게 나눠먹음 좋으련만..
파리들이 꼬이니까 맛나게 음식드시는분들께도
건강상으로 해가 될까봐
일단 연재를 중단합니다.
보배 뻘글들이 다 그러하듯이.
아무의미없이 아무 목적없이
그냥...
있있던, 경험했던 나름 재밌고.특이했던걸 적어본것일뿐인데..
우리가몰랐던.. 마냥 출동대원에게 안좋게만 생각했는데..
그런 고충도있구나.. 알아주시니 참. 다행입니다.
근데
윙~~~~ 파리들이 너무많이꼬임.
차후에 다시 갑작스럽게 확 올려보겠습니다. ^^
제가 오늘 좀전에 편의점 갔다왔는데..
어떤업장앞에서 캡ㅅ차량이있고..
대원이 뭔가를하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어딘가에서 전화를받더니(고객센터인듯)
아네네네네.. 10분뒤에 도착할거같아요. .
통화하고 전화끊고나서는..
아... ㅆ발.. 왜케 안되지..? 아.. 씨..뭐지? 하는거보고..
여전히 뺑이치고 다니는구나.. ㅠ.ㅠ
했는데..
적어도 보배에서 만큼은 그들에대한 안좋은이미지가 조금은 좋아지지않았나...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실시간 정주행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한 동생이 S사 같은 직업인데,
연재보고 링크 보내주면서 바로 연락했어요.
누나가 미안했다고, 너 그렇게 대단하고 힘들게 일하는지 몰랐다고,
님 글 보고 그 동생이 격공하면서 필력좋으시다며
자기네 고충 조금이라도 알게 해준다고 좋아했는데 ㅠ
이제 그 엄청난 글은 머리 속에 있네요 ㅠ
저 또한 직장에서 캡x 쓰고 출퇴근 찍는데,
가끔 별 거 아닌 걸로(보안이 다 안됐다고 경비 안 걸릴 때, 퇴근 늦어지니까 전화로 대체 뭐때문이냐 하면 대부분 직원들 실수이더라고요, 창문 덜 닫거나 화장실 문 덜 닫거나)
통화하면서 왜 출동 안해주나 궁시렁댄 적도 있었는데 진심으로 깊이 반성했습니다.
아우디님 말대로 단 한 사람이라도 이 분야 직업에 대해 인식이 바뀌었다면 큰 일 하신 거에요.
마음의 상처 받으셨다면 얼른 잊으시고,
또 재미난 글 올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고, 덕분에 요 며칠 정말 재밌었습니다!
연얘인들이 자살한 이유중 큰문제였든게 sns비방댓글이 큰비중을 차지했었죠
지금 아우디님도 그런 개잡종놈들이 씨부리는게 겁이나서 연재 중단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중꿔 만큼이나 한국에도 개또라이들 쫙 깔렸는데.... 그딴거 신경쓰지말고
아우디님 맘 가는데로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되늗거지..
파리가 윙윙꼬이든말든 그거 개념치마시고
그냥 써주이소^^
만약에 저였다면 개소리 씨부리든가 말든가 내얘기는 그냥 쓰고 말겠습니다.
안쓰시면 댓글들에 아우디님 역시 지는겁니다~~
저는 신경안쓰는데
그거때문에 멀쩡한 분들까지
서로 파리들하고 댓글로 싸우니까ㅜ
그러니까 멀쩡이고, 또라이들이고
그딴거 신경쓰지말고 글은 쓰시되
댓글들 이딴거도 염두에 두지말고 하고픈얘기 하란거 아입니까?
구더기무서워 장 못 담그나
힝
일하면서 제일 좋은 고객은 안부르는 고객인가요??
저도 출근하면서 캡x로 열고 하는데
건설사 현장사무실이라
별로 부를일도없고 정기점검같은거 외에는 직원분 볼일이없더라고요..ㅋㅋ
이 글 보면서
우리사무실은 보안직원들이 좋아할만한 고객인가..생각이들어서요..ㅋㅋ
한동안 연재되는갈 집중해서보고 좋았는데~
아무튼 기다리겠습니다~~!
창문잘닫고 퇴근하고
스스로 업장 사고안나게
조심하는고객이죠
그간 올려주신 글들로 한동안 즐거운 퇴근길이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말씀 드리고요 언젠간 다시 돌아오실거라 믿고 내일 하루를 또 묵묵히 살아가겠습니다 ㅎㅎ 힘내세요!!
ps.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제일 아쉬워 할 사람들은 그 파리들일지도...
빨리 돌아오시오
책한권 냅시다
이렇게 집중해서 읽은글 오랜만인데..
개구리하나 풀어놔야 되는거아닌가요
-독자가-
거 똥파리나 날파리는 신경쓰지마시고...
압박들어올 껀덕지도없구요
많이 아쉽습니다
님덕에 다른 업종경험담도 활발해졌는데..
여튼 다음에 글올리시면 열심히 정돌할께요
즐거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재미? 재밌어해주시면 기분좋은건맞습니다
또 제글에 좋은댓글만 써주길 바라지도않습니다
다만 본질과상관없고 본인도 그에대한 아무런지식도없으면서 비아냥+타인댓글에 시비걸고,,
예를들어
맛있는 과자사와서
친구들과 나눠먹고있는데
그과자먹으면 몸에안좋아서
곧죽는다느니
그런 맛도없는거 왜먹느냐느니
과자하나 나눠주면서 다 니편만들려고그러냐?
라던지,,
정작본인과 관련도 없으면서 옆에서
즐거운시간보내고있는사람들
틈에서 물을흐리면,,
파리가 아니라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로 표현했어야 했나요?
미꾸라지는 오히려 물을 맑게해주는 존재인데,,
제글에대해 '이건좀아닌거같은데'
'그건 아닌거같은데'이런글가지고 파리라 표현한게 아닙니다
무슨 정식 출판사에서 출판한 건 줄 알겠어요.
뭔 선비질도.
님 불편하면 안읽으면 되는거지.
거기에 비꼬는 말투는 뭐여.
니 갈길 가라.
진짜 무덤 댈꼬가서 눈 하나 없는 외국인이랑 마주하게 해야함
쓰니님 글을 너무나도 재밌게 읽고 링크로 친구들에게 보내줫더니.....ㅠㅠㅠ
삭제된글 ㅠㅠㅠㅠ
혼자보기 너무아까운 글이었는데,, 저장이라도 해놓을것을 ㅠㅠㅠ
조만간 다시 연재되길 바랍니다.
쓰니님 힘내요
치사해!!!ㅋㅋㅋ
에프킬라 싸주께 계속해주세요~
연재글을 통해 알지 못하는 그 분들의 직업세계를 간접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연말 연시 잘 보내십시오!! ^^*
마음 잘 추스르시고 다시 또 올려주세요
그 긴글을 모두 읽어내는 나스스로에게 놀랐음
똥파리 잡으러...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그나저나 왜 아우디 안사고 비암 사신거죠?
저선배님 저는101기였습니다~!
서울 .부지사출신입니다~!
저도 항상 술자리에서 캡스때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진짜냐 재미있어하는데...
글로해내시는걸보고 저도재미있게봤습니다~!
다시 해주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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