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시승하러 갔다가 주행 성능이 마음에 들어 545팔고 xm3로 넘어온지 이제 2주가 돼가고 있네요.
하체 세팅이 부드러워서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편안한 점과 고속 주행에는 조금 무리일 거 같다는 생각이지만
대신 120km까지는 1.3 배기량에 맞지 않게 아주 시원스럽게 치고 나갑니다.
또 오토스탑 기능을 끄고 다녀서 그런건지 출발 시 꿀렁임도 느끼지 못했고요. (시승차도 못 느꼈었음)
실내 공간은 어떤 유튜버가 모닝 드립을 치던데 시트 간격이 가까워서 그렇지 절대 좁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음장감은 나쁘지 않은데 보스 오디오가 기대한 것 만큼의 음질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약간 아쉽네요.
(센터 스피커가 없어서 그런지 보컬의 해상도가 살짝 떨어지는 것 같다는)
대신 디자인은 넘사벽으로 멋져서 모든 단점이 그냥 싹 날아갑니다. ㅋㅋ
추신.
연비는 고속도로 100~120정도로 정속 주행하면 보통 18~20km/L 찍고
국도에서도 6~80으로 살살 다니면 15~6km/L 정도 나옵니다. (4400,5500cc 차량만 운전하다 1.3 연비를 보니 적응이..-_-;)
삼성차를 소유해보고 하는말인지???아님 지나가는 말을 듣고 하는말인지???
지금은 제네와 ig타는데... 별반 차이없었습니다.
잔고장없이 사고없이 좋은 애마가 되시길바래요
안타깝지만 수리하러 들어가는 순간부터 한숨뿐이라는 소리에 귀가 따가웠습니다.
♤잔고장 없기를♧
//은유아빵 장애? 잇냐?
사업소
꼭 미리
어딨는지
확인하셔요.
@___@
저는 기본 소모품 교환이야기가 아닙져.
말리부/SM6/소나타 문짝 뜯은거 유툽도 봤고
하부 수리시 주변 탈거해야된다는 것.
그런 잔고장을 말씀 드린겁니다.
ㅋㅋㅋ 머 그런것도 개인차죠.
어느것을 선호하느냐의 차이.
안전운전이 최고입져 ♤_♤
SM3 구형, 그리고 지금 5년된 신형 하나... 아 신형은 아니구나*-*
SM5 02년식, 임프, 그리고 지금 SM7 05년식 넌아트 타는데...
비싼 건 맞아요... 근데 내구성이 짧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뽑기를 잘 한건지 몰라도 아직도 잘 타고 댕기고 있습니다.
삼성차를 소유해보고 하는말인지???아님 지나가는 말을 듣고 하는말인지???
지금은 제네와 ig타는데... 별반 차이없었습니다.
사실 인가요
솔직히 남들이 사든말든 그건 본인맘일거고 본인만큼은 앞으로 살면서 삼성차 두번다시 탈일 없을것같음.
하지만, 그건 케바케이지 몰라도 저는 타면서 부속이 말썽을 부려서 못 탔적은 없습니다.
(아 임프 사고 나서 에어백 재고가 없어서 보름 기다린 적은 있네요 죈장....)
슴5도 17만 탈때까지 큰 고장 없었고, 임프는 사고 두 번나서 팔고...
슬3이 구형은 샀는데 회사 차 나오는 바람에 팔았다가, 다시 필요해져서 슴3이 지금 나오는 모델 사서 타고 댕기고...
임프 사고 나서 받은 돈으로 넌아트 구형 사서 지금 16만 됐는데(11년에 7만 뛴거 사서) 기름 드럾게 먹지만, 아직도
조용하고 잘 타고 댕깁니다.... (크루즈 없어 3시간 이상 장거리 겁이 나지만 ㅜㅜ)
어쟀든 본인 만족이 가장 중요하고 뽑기는 잘 해야 되는거 같네요...
마마눌랑 이 담에 차 바꾸면 현기 가자고 했었는데....
XM3가 떡하니 보이네요....
뭐 각자 자기 차에 만족 하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임러와 르노가 합작한 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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