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녀석...
처음으로 갖게된 방에 새 침대에 머리위에 제일먼저 등을 설치 했습니다.
침대에 자체 무드등이 있지만 저 불빛을 보더니 그 등을끄고
"아빠!!! 이누나가 나를 지켜줄거야~!!" 합니다.
참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우리는 지키드리지 못했지만...
그분들은 항상 우리를 걱정하셨고 고마워 하셨지요...
조사뿐다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작은돈 기부하고 마스크를 받았네요...하핫!!
기부하니 뭐를 자꾸 주는군요 하하하!!!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게 이런뜻(?)인가 봅니다.
마스크는 양가 부모님들께 드리는거로 하겠습니다.
따뜻한 불빛을 나눔해주신 조사뿐다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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