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네이버에 나와있는 전세계 코로나 현황을 대륙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또한 3월 17일에 정리해 놓았던 자료와 오늘의 확진자 숫자를 비교해봄으로써 10일간의 세계적 증가 추세를 보려합니다. (3월 17일은 오전 9시 경에 작업한 내용이라 기간이 11일일 수 있어서 구간으로 표시함)
중국과 일본: 10일동안 각각 480명, 579명의 확진자가 증가하였으나 신뢰도 0에 가까움.
이란: 15,468명의 확진자 증가(일평균 1406 ~ 1546명 증가)
미국: 10일동안 80,263명의 확진자 증가(일평균 7,296 ~ 8,026명 증가)
이탈리아: 55,792명의 확진자 증가(일평균 5,072 ~ 55,79명 증가)
스페인: 48,435명의 확진자 증가(일평균 4,403 ~ 4,843명 증가)
독일: 39,100명의 확진자 증가(일평균 3,554 ~ 3,910명 증가)
프랑스: 23,732명의 확진자 증가(일평균 2,157 ~ 2,373명 증가)
스위스와 영국: 9천여명의 확진자 증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5천여명의 확진자 증가
벨기에: 4천여명
캐나다: 3천여명
노르웨이, 포르투갈, 터키, 브라질, 호주: 2천여명
말레이시아, 스웨덴, 체코 등: 천여명
대한민국 : 10~11일동안 1,096명의 확진자가 증가하였음. 2월 말 천여명에 육박했던 일일 확진자 증가세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으로 보여짐. 3월 17일에 전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4번째로 많던 국가에서 10위로 떨어짐. 다음주에는 첫페이지에서 두번째 페이지로 넘어갈 듯 보여짐.
어제 증평과 강남에서 확진 증상이 있던 사람들이 제주와 지역사회를 활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화도 많이나서 악플도 달았는데 달아놓은 댓글이 사라졌네요ㅠㅠ 악플달기는 싫지만 본인만 즐거우면 된다는 극단적 개인이기주의를 실현하는 자들에게는 너무 많은 화가 나는게 사실이네요....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막음으로써 발생되는 부작용(경제문제, 외교상 갈등 등)보다 해외 유입 인원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 비용이 훨씬 저렴해 보이는 관계로 방역과, 격리, 치료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은 코로나 19에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보여집니다.
(어부바 및 아도겐 권영진은 서울 자택가서 쉬어라. 대구에 없는게 대구사람들 도와주는 거겠드라.)
대한민국 코로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
중국, 일본은 믿기 어려운 정보
그외 전세계 코로나 낲으로 빠져들어가는 중
전 대학도 제대로 못나온 놈인데 학술대회라는 거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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