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현황을쭈욱올리다가 요즘바빠져서못올리고있었습니다 담주부턴꼭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공적마스크를사서모았다가
예전에 둘째아들 열성경련으로 119의도움을받았던게 생각나서
모았던마스크를 소방서에기증하는것은어떨까 와이프랑상의를해서 오늘이둘째놈생일이라 오늘 소방서에 전달하고왔습니다.(마스크를 다른데서 구해서 같은 모델로 드리는게좋을듯하여 공적마스크는 사용하고있네요)
4살먹은 둘째놈이 들고 들어가서 전달해주는데 눈물이 나오려는거를 꾹 참았네요ㅠㅠ (나이가들어가니 감성적이되가는듯)
많은수의 마스크는 아니지만 소방차까지 태워주셔서 둘째는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지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나눌수있는 여유를 갖고싶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더욱 행복하세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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