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할때 차량 사고율 and 사망률에 대해 고찰을 해보곤 합니다.
심심할때 이런저런 통계를 본 결과
1. 무거울 수록 안전하다.(차대 차 사고시 한정)
2. 세단일 수록 사고가 덜난다.
3. SUV가 무겁고 튼튼하지만 전복사고 때문에 SUV의 안정성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심플하게 이정도 결론이 나는데요, 무겁고 덩치 큰 세단이 여러 가지 사고상황 모두 고려하면 가장 낫다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먼 노말하게 봤을때...
그리고 마지막 의문점.
충돌 테스트 할때는 그냥 벽에다 갖다 박잖아요? 그럼 같은 속도에서는 물리적으로 큰차가 충격량이 높고 작은차가 충격량이 작습니다. 그리고 해당 차의 범퍼랄지 각종 필러들이 지탱이 가능하게끔 충돌 하기도 하구요.
번면 차대 차 사고시는 작용 반작용으로 큰차 작은차 둘다 같은 충격량을 받죠. 그와 더불어 작은차는 그 차 자체의 강성을 이용할만한 상황도 많이 피해가고 약한 부위로 다 밀고 들어오기도 하구요.
같은 차 급에서는 테스트 결과가 참고 할만한지 모르겠으나, 다른 차급끼리는 테스트 결과 자체가 의미가 있는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런 종류 차량은 애초에 사고가 안나게 할배주행 하는 차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게 무거운 차가 차대차 사고에서 더 안전하기는 한데, 1인 단독 사고까지 포함하면 suv 4륜이 더 안전해요.
렉스턴 4륜은 파트 타임 이여서
일상주행중 그냥 2륜이에요.
어? 험로네? 특이상황이 발생을 미리 인지하고
버튼 눌러서 강제로 4륜 넣어 줘야 4륜임.
그게 아니고 갑자기 발생하는 사고는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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