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더 오른다는 보장도 없고 (안 떨어지면 다행이죠)
인기있는 지역의 아파트를 분양받아도 5-10년이면
집도 노후화 되고
인기가 꺼지고 아파트 거래도 잘 안되는데
집 살 돈으로 10평정도 큰 아파트 전세로 다니는건 어떤가요?
전세물량은 넘쳐나니
이사간다고 해도 그 지역에서 쫓겨날리는 없을테고
전세가는 아무리 올라봐야 집값의 60%-70%정도
집을 꼭 사야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집값이 더 오른다는 보장도 없고 (안 떨어지면 다행이죠)
인기있는 지역의 아파트를 분양받아도 5-10년이면
집도 노후화 되고
인기가 꺼지고 아파트 거래도 잘 안되는데
집 살 돈으로 10평정도 큰 아파트 전세로 다니는건 어떤가요?
전세물량은 넘쳐나니
이사간다고 해도 그 지역에서 쫓겨날리는 없을테고
전세가는 아무리 올라봐야 집값의 60%-70%정도
집을 꼭 사야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도 집은 있는게 좋죠
집값이 어느정도 오른다면 모를까
요즘은 인기있는 아파트도 매매가 거의 안된다네요
아직 사지마세요... 조만간 한번 훅꺼지고 나서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신문,방송 이런곳에는 부동산경기 회복세라고 3년째 광고하는데...
이제는 붙잡는것도 힘겨운듯 보이네요...
계속 살수도 있죠
이곳저곳 둘러보고 선택하는 재미도 있고
집정리하는건 좀 짜증나겠네요
요즘은 집값이 안 떨어지면 다행이라는 분위기라서
아파트 노후화 되면 어쩔수 없이 인테리어 업자통해서 받아야 될텐데
대부분 평당 100만원씩 들어간다고...하네요
전세단점: 악착같지 않으면 돈모으기힘듦
내집장점: 대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안쓰게됨
(집주인이 장난처도 여유로운 마음에 대처 및 같이 눈흘길수 있음으로. 삶의여유겠죠)
중산층 턱걸이로 있는경우 집사는것이 목표겠죠
(2년마다 눈치봐야하고, 정신건강에 아주 안좋은것같음. 주인한마디에 스트레스가...)
있는자와 없는자의 생각차가 크다고 생각됨.
아파트는 상관없지 않나요?
지금껏 주인이랑 전화한적도 거의 없네요
에어컨 벽 뚫을때 빼고요
전세 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사가야될경우...
학교와 학원을 모두 옯겨야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한 친구들과의 이별...새로운 친구들사겨야하고요..
아내또한 마찬가지죠~
가격이 오르던 떨어지던 가족이 함께 살아갈 주거는 꼭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집이 하나있어야합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과 없는 가정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대출 좀 받고 이사했습니다.
단지 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다 있고 길 건너에 중학교도 있고
각각 처한 상황과 자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인근 지역 아파트들 보면 대부분 대출을 앉고있는 상황이라
넉넉한(?) 집주인을 만나는것도 복인것 같구요.
주위에 아는 사람은 집주인이 빚이 많아서 집이 경매 처분될 위기라서
고생하는 사람도 보고.. 하니.. 그냥 이런걱정 없는 내집이 좋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의료보험은 무진장 올라감.
재산세에.... 기타 등등 세금이 나오지요.
월 수입이 많으면야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면 생각좀해야될겁니다.
세금때문에 공매 넘어 가니까요.
그 비싼 돈주고 아파트 사느니........
저도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 윗집 눈치 보며 싸우며 살다 단독으로 ㄱㄱ
썩어가던 오디오.. 중저음 스피커를 풀로 올려 봤다는
맨날 헤드셋으로 듣다가
지은지 20년된 2층짜리 단독이지만 수리 할때도 많고 하지만
맘은 편하네요
영화보면 이사많이다닌 전형적인 은둔형들 많이나옴ㅋㅋ
생산가능인구가 정점이었던 해 다음해에 부동산 폭락이라고...
우리나라는 2012년이 생산가능 인구 정점이었던 해이고..
오늘 SBS CNBC보니 미국의 무슨 석학이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제2의 버블을 맞이하고 있으며 조만간 흩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김광수경제연구소나 선대인 경제연구소도 집값 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금융연구원이라던지 한국경제연구원에서도 비록 경제에 대해서 장미빛 전망을 하고 있으나 집값에 대해선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집값이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고 어쩌면 기정사실일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집은 인플레이션의 가장 기본적인 헷지자산이고 금융의 전통적 구루들은 대부분 젊은이들의 첫번째 투자 자산으로 자신의 집을 꼽는 것으로 보아
무조건 하락이기에 집을 살 필요는 없다 라는 논지는 조금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많은 분들이 집의 효용성을 얘기해 주셨듯이 집이란게 살터전이 마련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자산이기에 능력만 된다면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 1~2년 정도는 눈치를 보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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