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네요.
교실은 잘 찾아갔는지..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걱정되구 궁금하네요.ㅎㅎㅎ
12시 급식먹구 하교인데
간편식단도 아니구 국에 반찬 다나오네요.
젓가락질 연습 많이 했는데 밥은 잘먹을지..
친구들과 재잘재잘 쉬는시간은 어찌보냈을지.
오만궁금증이 많네요.
애 입학시키구 돌아오는데
여태 코끝이 시큰시큰 가슴이 둥둥둥
허전하구 보고싶구
꼭 안아주구싶어 죽겠네요.
언능 설거지하구 집 정돈하구, 마중가야죠.
기다려 엄마가 곧 간다!!!!!♡
부모님께 손자 학교 잘 갔다고 전화한번 하십시요.
체온재는데 100미터는 줄서있는데 1미터 거리두기도안되드라구요. 교실안은 더할듯해요 복도,화장실등에서두요
우리 애 건강을 운에 맡기고 입학시키는 나쁜엄마된것같아 미안했네요.
입학 안시킨엄마들도있을텐데...
안가면 또 친구관계도글코 일단 보내긴했지만 편치않네요.맴이~~
감사합니당^^
3개월전에 느꼈어야 했떤 뿌듯함과 걱정과 설레임을 이제서야 느끼게 되셨네요,,
잘 해내고 있을겁니다!!!
뿌듯함 걱정 설레임이 맞네요
빨리 하교했음 좋겠어요.3갤동안 참 좋았어요.
어흑흑ㅠㅠ
그래두 정부,교육부 믿고 보내야쥬^^
나만 또 온라인한다할수도없는일이에요.
첫 입학 8살 친구들과 다같이, 선생님과
첫시간, 첫 조회 꼭 경험해야죠.
애랑 마스크예절 거리두기,손씻기 화장실사용할때 주의점. 기침예절, 3갤동안 연습 많이했네요
지나가는 애들 보면 다 내자식같고 기특하구 가엽고 참견하고싶고그러네요^^~
신이 바빠서
세상에 대신 보낸 것이
엄마다..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저희 어머님 생각도 다시 하게 되더군요^^~
아내분이 지극정성이신가봐요.
미소가지어집니다.
잘 놀아주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딸랑구 둘인데
매일 매일 옷 갈아입히는 것은
남자들이 상상 못하죠^^~
예전에도
홀아비가 살면
이가 서말이라하지 않습니까?
^^~
엄마 못 따라갑니다.
^^~
코로사는 4-7세는
거의 감염이 안된다네요
신기하게
항체가 만들어지는 나이 인지..
8세..도 비슷하지 않을 까
생각입니다
따듯한 엄마 기 받고
건강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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