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중동 기사보면 왜 이렇게 부동산 정책이 잘 못하고 있다고 갑자기
소리지르는지 왠지 기분에 좋네요..
정말 이번에는 조금 먹히나 봅니다
부동산으로 계약 한껀으로 한번에 몇억시 벌며 살았던 사람들 정말 수두룩 합니다
일예로 김포지역 미분양 아파트 많았습니다.
당연히 마이너서P 거래도 많았고 실거주자 위주로 거래되는 상황에
외부에서 투기세력 들어와서 장난을 합니다..
호가가 3억에서 3억5000 정도까지 하는 매물이 3-40개 있습니다.
이 투기세력은 매물로 나와있던 3억에서 3억4000까지 매물을 모두 사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그냥 이 아파트의 최저 매매가는 3억5000부터 시작인 겁니다
30개의 아파트가 작게는 1000만원 많게는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지요
취득수수료 300만원 부동산 중계료 150만원 때고고 앉아서 금방 돈을 버는 것이죠
이것은 일예이고 정말 별의별 방법이 다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때마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있는 제 자신이 초라합니다
정말 현장에서 일하고, 회사에서 일하고, 자영업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게 나쁜짖 하는 겁니다.
부동산 통해 돈번 사람들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들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열심히 일해서 제품 생산에 기여를 했나요?
연구 개발을 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거나 수출에 도움을 주었나요?
자영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나요?
사회봉사로 이웃을 도왔나요?
그저 당신들은 돈을 위해서 부동산을 사고팔고 돈번것 뿐이잖아요
그로 인하여 정말 집이 필요한 사람들은 더 많이 일하고 더 아껴야하고 더 빛을 많이 져야
집을 살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제 번 많큼 세금내라하니 국가 탓이나하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세금 고지서 걱정이나 하고 있고
한심합니다
이때까지 불로소득으로 모은 것 세금으로 거두어야 합니다
다주택 부동산세 지금보다 3배더 인상하고
대신 근로자, 회사원, 영세자영업자 세금은 줄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버는 많큼 내는것이 세금이잖아요..
그냥 부동산 정책 반대 기사보다 댓글에 열불이나서 그냥 주절주절 했습니다.
비도 오는데 술 한잔 땡기네요..오늘도 일하고 있는데 집에가서 한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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