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장제원 국회의원 차를 우연히 봤습니다.
저는 그냥 차안에서 앞만 보고 멍 때리고 있었는데
고급세단이 제 차량 앞쪽에 정차 하더군요.
별생각없이 보고 있는데 차에서 사람이 안 내리더군요.
뭐지? 하는 생각중에 운전석에서 어떤 남성분이
내리시더니 조수석 뒷문쪽으로 후다닥 가더군요.
그리고 문을 열더라구요.
근데 내리는 사람이 장제원 국회의원 이더군요.
내리더니 두리번 두리번 하더니 목적지로 걸어 가더군요.
제가 보면서 느낀것은 장제원 국회의원은 내가 권력자다. 라는 늬앙스 풍기면서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 뺏지를 가오 잡는데 써더군요.
문열어 준사람은 수행기사로 보였습니다.
일반 사기업 임원이면 이해라도 하지만 저건 아닌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국민 세금으로 고작 한다는 짓이 가오잡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내가 권력자다라고 풍기고 싶습니까 라고
대놓고 물어 보고 싶네요.
이건 인성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갑질이구요.
장제원국회의원에게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렇게 살지 마십시요.
하나도 멋지지 않고 제가 그 장면을 보고 느낀것은
조폭두목과 다를께 없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