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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관리 소홀이 한죄..
더 크게 안다친걸 다행이 생각하세요
우리 아들은 5살때 어린이 집에서 놀다가 혼자 넘어져 앞니가 심하게 흔들려서
어린이 치과 갔더니 아직 빠지면 안된다고 ... 교정할때처럼 윗니를 걸어놨드랬죠
다행이 신경이 죽지않아 잘 고정이 됐었고
6살인 지금은 그 이는 빠지고 영구치가 올라왔네요
며칠전에 앞니 하나를 또 뺐어요
레고를 이로 빼다가 흔들려서 ㅎㅎ;;
혹시 어린이 치과 데리고 가보세요
확실히 일반치과보다는 아이들이 덜 무서워해요
다른치아가 빠진자리 밀어버린다고 해서 교정기 (가짜치아) 치료 몇년 했습니다.
돈이 많이 들더군여.
나중에는 옆치아도 뿌리가 손상이 되어서 2년도 못되어서 빠졌습니다. 그때도 교정..동시 진행.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영구치가 나왔는데
영구치 발육도 느리고..
윗 치아 사이도 간극이 벌어지고..
그렇게 4학년 까지 교정기 끼고 살았는데..
아이 성장에 따른 교정기 교환 비용 만만치 않음.
치료 완료후
5학년때 놀이동산 수영장 가서 앞으로 넘어져서
또다시 이빨 부러짐..
현재는 가짜이빨 넣고.. 다닙니다.
갈비는 뜯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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