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현대 팰리세이드) 후방추돌 연료누출 테스트 (미NHTSA)
1360kg의 모형 이동대차가 차량의 70% 부위를 80km/h의 속도로 오버랩 충돌하여 연료가 새는지 살피는 테스트 입니다.
더미는 탑승하지 않기 때문에 인명의 부상정도는 알 수 없으나, 대략적인 차량의 후방 안전성에 대해 시각적으로나마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기아 텔루라이드 (현대 팰리세이드 동일 플랫폼)의 뒷바퀴는 전방으로 밀려났으며, 뒷바퀴의 위에서 뒤쪽에 위치한 3열 좌석은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형 이동대차는 차체 골격의 하단만 구현했기 때문에 조금만 높은 차량이 밀고 들어온다면 뒷범퍼와 가까이 위치한 3열의 승객은 부상의 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3열 SUV 또는 미니밴 차량들은 가족을 상시 3열에 탑승시키지 마시고, 최대한 2열에 탑승하고 3열은 이벤트 시에 요긴하게 사용하는 좌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안전상 유리합니다.
3열은 탑승객이 많은 타격을 입습니다!~~~
3열은 되도록 꼭 필요할 때만 쓰시고 상시사용은 2열에서 끝내주세요!
유투브 보면 3열 SUV 편하다고 이 지랄..
후방충돌이면 기본 중상이고요
카니발 3열이 그나마 나은편이고 SUV 3열과 카니발 4열, 스타렉스/스타리아 4열은 사망자리이니 절대 앉지마세요
수출형은 9, 11인승 없기 때문에 내수에서만 딱 붙은 좌석이 있어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냥 3열은 어느차든 타지않는게 맞습니다
볼보 XC90 3열은 자체적으로 더미 태워서 충돌테스트 하고 내보냅니다.
3열 후방30키로 이상 추돌시 기본이 고관절 상해구요
60이상 충돌시 고관절 및 허벅지 복합골절로 중상 or 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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