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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눈 제거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최선을 다해서 깨어났습니다.
깨어나는데 무지 힘들었습니다.
호흡곤란으로 거의 1년을 허덕이다가
깨어난 느낌입니다.(실제로는 10초 미만이었을 듯)
마취에 사용했던 게 프로포폴 그거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짜다라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짧게는 1주일 길게는 7일을 입원 하랍니다.
아이 좋아라~
추운데 따신 곳에서 룰루랄라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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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되는지를 말씀해주셔야
갈 수 있는지 답을 드릴텐데요.ㅠㅠ
부킹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얼른 쾌차하셔요~
근무중에 안전화를 항상 신어야 되는
노가디언인지라 불편해서
큰 맘 먹고 칼질 했습니다.
울산우유는 없네요.
그래서 가까운 부산우유를 주는가봅니다.
남양아니네............
다행이네요.
결정적인 순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발 했습니다.
제발 어설픈 병원으로는 가지 마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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