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성주식 5만원때 목돈이 생겨 만주 사 놨습니다.
삼성은 안 망할거 같고 같아서 그냥 오래 묻어 두자는 생각으로..
직업은 영업직인데 재작년 둘째 육아휴직 후 회사에서 일을 안 줘서 반백수 생활을 하며 주식 팔아서 PC방이나 차릴까 하며
장소 물색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상가를 찾았고 몇일 고민하는 사이 옆상가에 대형 피방이 들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작년 1월 이였는데... 그때 피방 차렸으면... 아찔하네요.
요즘 주식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수익 71퍼 ㅋㅋ
대박나셨겠에요..ㅋㅋ
저는 46000원에 샀어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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