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쫌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쫌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생각이 좀 지나친 생각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 국회의원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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