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4살때 투카 사고싶었는데 돈 없어서 중고차로 300백에 떠온 검정색 티뷰론1.8 수동
튜닝 내역
*묻지마 에어댐
중고로 샀는데 장착도 못하고 빌빌거리다 집 앞 세차장 사장님이 장착해줌. 나중에 자동세차장 들어가다 하부 작살남 ㅜ ㅜ frp라 깨지고 난리남
*다나베 다운스프링
터뷸런스에서 탈거한 중고품 구매 현대 섭스센터에서 장착 (당시 손가락 하나 들어간다고 좋다고 히죽거림 승차감 쿵쾅쿵쾅 거림)뎀퍼 터진것 같음.
*휠
신품 te37카피 16인치 달고. 친구한테 자랑하러 갔는데 왜 16을 했냐며 17인치로 해야지 하며 병신 처다보듯x같은 눈초리로 처다봄.
*갤리퍼 도색
(리어 드럼브렉 ㄷㄷㄷ) 현대 썹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갈 때 바퀴 빼달라라고 하고 옆에서 뻘건락카 종이컵에 뿌리고 붓으로 정성스레 쳐바름.
이역시 정비 기사님이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봄.
*묻지마 앤드 뽕마후라.
옥션에서 15만원에 구입해서 지하주차장에서 자키로 차 띄워서 교체함. 최홍만 팔뚝만해서 진짜 감격함. 소리 우렁참.
나중에 신고 당해서 원복. ㅜ ㅜ했지만 아까워. 다시 사일런스달고 구변. 소리 x같음. ㅜ ㅜ
*그 외
오픈흡기. 라이트 블랙베젤 도색. cb무전기. 캔우드 카오디오 등등 잡다한 쓰레기들 덕지덕지 달고 1년타고 100만원에 팔아버림.
*시내에서 창문내리고 코요테 리믹스 크게 틀고 똥십은표정으로 운전함. 이게 왜그렇게 멋있다고 생각했을까 했던 24살의 추억 ㅋㅋ
83년 41 이시군요!~^^;
아내분과 자녀분 있으실 듯 합니다!!~^^;
결혼은했는데 자녀는 없네요 ㅜ ㅜ
추천 감솨합니다!!
검정이였어요
깜빡이가 수출형?이였던거 같고 잼있는차였네요
문짝은 요새 대형고급차 정도의 크기였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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