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폭이 5미터가 안되는 골목길이라 차한대 주차하면 교행이 안됩니다. 제가 300미터 돌아가는 상황이라고 몇번얘기해도 듣는척도 안해서 112에 일반교통방해로 신고했습니다.
경찰관 두분이 나오셨길래 자초지정 말씀드리니까 차주한테 전화해서 나이지긋한 아저씨 나오더군요. 또다시 제가 이차때문에 300미터 돌아가야된다 . 골목길이 사유지가 아니지않냐 통행할수있도록 다른곳에 주차부탁한다 얘기하고 경찰관분도 골목도 도로다 지나다닐수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얘기했는데도 그분은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진짜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안합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묵비권행사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차를 빼더니 지금보니까 또 골목을 막아놨습니다. 근데 골목에 주차를해도 다른곳으로 돌아갈수 있기때문에 일반교통방해는 적용하기가 힘들다더라구요. 구청도 노란선이 아니라 단속이 힘들다고하고 방법이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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