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구걸하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에 흥미가
생겨 보게 되었다가 첨으로 신나게 콧물까지 흘리며
오열했다 고양이나 동물들 사연에 많이 울어봤어도
사람나오는 영상에 이렇게 울어본건 첨이다
그렇다 저 아이에 울음에 내가 잠시 잊고 살았던
불우한 내 과거를 떠오르게한 것이다
쪽방촌에서 매일같이 두들겨 맞던 내 어린시절
엄마는 도망처 다녔고 난 매일같이 알콜 중독자였던
아버지한테 고문과 몽둥이로 체력테스트를 하였다
그 나이때는 현실을 받아들일수가 없었다
그래서 매일 두렵고 왜 나에게만
이런 불행이 생기는지 서긃펐다
하지만 몸에 털이 나기시작한 이후로는 내 운명을
받아들일수 있었고 과거에 그 고통과 불행이 날
더 강하게 만들었다 서민들중 사연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처럼
80년생들은 더욱 많을거라 생각이 든다
그런 과거를 잊은채 지금은 도박과 가오잡는거에
신이나 살아가는 나에게 저 아이에 영상은 간만에
내 주재를 다시금 알려주게 하여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옛추억을 되살려준 저 아이에게 후원도 하였다
공장 또는 농사만 지어도
잘 삽니다.
불쌍한 사람도 생각해야 하는데
잘 사는 사람은 왜 잘사는지 봐야합니다
공장 또는 농사만 지어도
잘 삽니다.
불쌍한 사람도 생각해야 하는데
잘 사는 사람은 왜 잘사는지 봐야합니다
햇반 기쁘띠콘 후원받습니다
하지만 먹을거 얻으려면 매장정문으로 들어오면안되고 쪽문으로 들어가야된다캅니다
덧붙여..
음식가져가는거 안보이게 속이안보이는 가방 가져가야만 줍니다
아무곳이나 막 가지는 못한다캅니다
구걸하거나 물건 파는 아이들이 불쌍해 보인다고 도와주거나 사주지 말라고요.
학교가서 공부해야 하는데 부모들이 푼돈이라도 벌어 볼 생각으로 학교 안보내고 일시키려 한다고
아예 돈을 못 번단 인식이 생겨야 아이들이 학교로 갈거라고요.
저런 애들 납치해서 앵벌이로 시키고 돈 못벌어오면 때리고 겁주고 도망가면 또 잡아와서 일시키고... 보육원에 가서 봉사하는데...애들하고 사진찍었더니 절대 sns에 올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저 양아치 집단이 시설로 찾아와서 애들 달라고 한답디다. 부모도 아닌것이 부모라 얘기하고 데려간데요. 참 불쌍한 아이들 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