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가 떠오르던
오늘 퇴근후 주차 뙇 하니 99999km
낼아침 딱10만km 누적하네요.
인수 9개월차
8만2천km 에 인수하였습니다.
이때까지 구매한 차중에 제일 많은 마일리지를
누적하고 있었고요
아마 제 소유의 차종중 처음으로 10만km 를
돌파하는 차량이 되었네요...
가족 차량중엔 10만km 넘긴 차량이 더러 있었으나.
제가 타는 차량으로는 처음입져
나름 주행거리는 짧은게 무적권 좋다 라는 편견에 갇혀 있었는데
이 차량으로 인해 그 편견이 깨지길 바라며.
20만km 을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그 전 차량들이
10만km 넘어가면서 개차반이 된 차가 많았었어요.ㅠㅠ
뭐, 덤프트럭은 관리해가며 타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가는게 사실이지만.
또 한켠으로는 기변하는 비용보다
수리 하는 비용이 무조건 더 쌉니다 ㅠㅠ
이차는, 얼마나 더 같이 할진 모르겠지만요.ㅠㅠ
낼 아침 출근길에 10만km 찍겠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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