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밥상이야 딸이 있다고 하니 그렇다치자
하지만 저 대형 밥그릇 또한 과거 할머니가 밥
많이 먹으라고 밥주걱으로 2~3번 힘껏 눌러서
압축되어있는 밥 상태다 그래도 생활비만 500에
본인 쓸거 다 쓰고 주는거라고 하니 한달에 현금만
800이라면 연봉이 최소세전 1억4천이라는 소리다
난 지금까지 1억넘는 연봉이 저렇게 밥먹는걸 본적이
없다 저정도 압축된 밥량을 먹을려고한다면 하루종일
몸쓰는일을 하는사람이나 가능하고 반찬이
어른을 위한것보다는 마치 딸에게 주고
남은음식이 아닌가 의심이든다
아니면 몇달전 잔치에 쓰고 남은 냉동음식 이던가
필자는 고양이를 키운다고 했다 하지만 강아지와
사진상 사람이 세명으로 보이는걸 보아 본인집이 아닌
장모집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가 사람이 다 있을때
찍었다는건 행사나 이벤트밥상이라는 증거다
이걸 마치 사람들이 매일 저렇게 먹는다는것처럼
보이기위해 올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는 이렇게라도 부정을 해야 살아남을수가 있다
그걸 부정하지 못한다면 내 삶은 더욱 비참해지기
때문이다 부럽고 배가 아프지만 나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남을 부정해야 내 불행한 인생에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밖에 나가서 여자도 만나고 그러세요 ㅋㅋㅋ
위로의 춫현들임미닷!!
밖에 나가서 여자도 만나고 그러세요 ㅋㅋㅋ
위로의 춫현들임미닷!!
두번째로 동그라미 쳐 두신 부분, 저거는 처갓집에서 먹은게 먖음. 처갓집 걸어서 5분 거리임. 오늘도 출근한다니 장모님이 도시락 해 주심.
첫번째 사진에 동그라미 쳐 두신거 고봉밥.
저 원래 저렇게 먹음.
우리 증조도 저렇게 드시고는 물림상 하셨고
지금은 상물림은 하지 않지만 나름 저렇게 밥 쌓아놓고 남자 밥상 따로 주는건 우리집안 전통임.
본인이 몸 쓰는 일을 하는건 맞음
막노동은 아닌데
나름 3대째 쇠깎아서 부품제작하고 기계제작이나 금형업을 함.
할아버지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센징 소리 들어가며 배우셨고 아버지한테 간판만 물려주고 스스로 독립하게 하셨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임. 아버지도 나한테 간판만 물려줬는데 내가 아직 아버지를 못 뛰어넘어서 그 간판을 달지는 않고 있음.
소득에 관해서 너무 허름하게 사는거 아니냐 하는 말에는
건보료 연금 해서 달에 백 넘게 내는건 사실임
희안하게 소득이 안 잡히고 싶은데 소득이 잡힘 알아서 유추하시고.
결론만 말하면
매일 저런 밥상을 받고
와이프랑 장모님이 매일 우리집 청소하시는거도 사실이고
내가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게 팩트임
나는 이렇게라도 부정을 해야 살아남을수가 있다
그걸 부정하지 못한다면 내 삶은 더욱 비참해지기
때문이다
이젠 재미가 덜하죠.
공구값과 인건비는 미친듯이 오르고, 칩값은 있으나 마나에,
공구팁 모아둔 저금통 같은 재미도 확 떨어지고, 납품가는 제자리.
그냥 캐드캠 전문 한명 고용하고 나머진 오퍼레이터 한명에 장비 4~5대 시급돌리면서
각자도생해야하는 시대
여유를 가지시고 주변한번 돌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_*;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죠!!!
다른 세상의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것이 당연하죠
생선 고기 요리까지…
직업이 몸을 쓰시는건 맞을거같음~
마치 딸에게 주고 남은음식이 아닌가 의심이든다 아니면 몇달전 잔치에 쓰고 남은 냉동음식 이던가
나는 이렇게라도 부정을 해야 살아남을수가 있다
님 개그작가임? 어휘력이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독립시키고 직장다니며 혼자 살아유..
조용하니 좋지만 가끔은 시끌벅적한 때가 그리움
마지막에 빵터짐...
결혼하면 매일이 새롭죠~ 루틴속에서의 행복.
좋은 사람 만나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결혼은 좋음.
잘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월 800버는 녀석 용돈이
월 30임..
ㅋㅋ
그런 오늘 혼자 빤스를 벗느냐 누구랑 같이 벗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임..
내가 속옷 빨래한다 + 누구랑 같이 벗을 가능성이 없다= 갈아입기 귀찮다..
손가락 까딱 안하는 남자랑 사는걸.
이게 정녕 행복해 보이고 부러움의 대상임?
다들 미친거임?
우리 엄마가 손가락 까딱 안하는 사위집 청소한다고?
난 가서 누나와 사위의 다리를 부러뜨린다.
이걸 자랑이라고 쓰고 자빠졌냐?
아내가 장모가, 당신 식모임??,
얼탱이 없는 댓글에서 헛웃음이 나온다.
빨래, 청소 정도는 진짜 쉽잖아요
반찬 잘해라 하지 싶은데요
뭔 개소리를 그렇게 만들어서 하세요?
혼자 무슨 상상을 그렇게 하시나요?
손가락 까딱 하지 않는것을 욕하면
집안일을 다같이 해야 한다는 논리에요??
내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걸 비판한건데
뭔 갑자기 다같이 타령이세요?
그리고 집안일좀 같이 하면 어때요?
본인 모친이 사위집가서 청소하는걸 그냥 두고 보시겠다?
돈 벌어다 준다고 손가락 까딱 않는게 진심 정상인겁니까?
아니 혼자 상상의 일들로 부들거리지 마시고 글 내용만 보고 얘기하시라고요
원글자가 지웠음
그만 지랄해 줄래요?
처음부터 다 쳐 읽지도 않고서 이제와서 개소리를
결국은 다 읽지도 않고 혼자 부들부들한거?ㅋ
벌어주는 돈이 문제가아니라
버릇없는 마누라랑 사는게 문제다
여자랑 결혼해봤자 애 둘 키우는 기분일것 같아서리
처갓집 갔다올걸...
가족을 건사하기 위해 이렇게 뼈빠지게 희생하는데..
(우리집 예를 들면 치킨이나 수육의 물렁뼈 부분, 육류 내장, 개개인의 기호 등)
밥을 절반정도만 먹고 아이들 식사끝나기까지 식사지도 랑 테이블 토킹만 한다.
그러고 남기기 애매한 반찬, 아이들이 안먹은 것들과 나머지 밥과 함께
식사를 재개한다.
이렇게까지 식재료를 아껴야하나 하는 벌이정도는 아니지만...
지구환경과 지금도 배굶고 있는 이들을 생각하며 기꺼이 행한다.
난... 행복하다...
요크셔도 통통하네여....ㅎㅎㅎㅎ
주는집은 첨보네요
이런 장모도 있구나
난 복받았네 그것도 엄청 많이
반찬이 문제가 아니고 성의가 없어보임
애키유랴, 집안일하랴, 애들밥먹이고 남편밥상따로챙기는거..본인해봤는가?
맞벌이, 외벌이 떠나서
니가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아닌가?
저렇게 해주는데 와이프가 돈 다쓰고다니고 적금안한다면 문제지만
적금도하고 본인은 밥도못먹지만 남편밥차려주는거일수도있는데..
딸에게 주고 남은음식먹으면 안돼??
형이 왕이야? 대접해여하는존재야?
서로 힘들면 이해하고 차려먹던가
다른정보는 쏙빼놓고 와이프 ㅂㅅ만드는건 형얼굴에 침뱉기임
연봉 1억4천벌면서 뭐 받들어모시길원하는거야?
나도 연봉1억이지만
총지출하고나면 월 150-200남음
이걸로 모아서 대출 추가로갚는데
뭔 순수월급 1500, 2000버는것도아니고 지와이프욕을 전세계에하고다니남..
너무 나쁘게만 보지말죠
두번째 같이 매일 먹는사람 없어요.
5백이던 천이던
식모를 따로 둬야 가능
고기에 생선에 나물까지
재료값은 별도인거 알지요?
장보고 만들고 치우고 3시간 이상
김치는 사먹는거로 가고
담그면 돈 더 들어요.
집에 와서 맛있게 먹고싶겠지만
애기 조금 클때까지 참아요 .
나중에 잘해줄거에요.
답글에 필자본인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서 센징 3대째 어쩌고 저쩌고에서 거름ㅋㅋㅋ
필자가 즉 손주가 30인데 할아버지가 일제시대 기술까지 배우려면 20년대생인데 나이가 말이안됨
손주가 50세쯤 이였음 믿어줄랬는데
90년대생 할아버지가 20년대생이라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님도 열심히 체크해가며 남 부정할 이 시간에
좋은 여자만날 수 있도록 본인에게 시간 투자하시길 ㅠ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