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iz)300 2013년산 12만키로 주행.
주행 후 앞바퀴 휠이 약간 따듯한 느낌이 있어서 점검
전동 자키로 들고
바퀴 탈거 후
가이드핀 3개 완전 딱딱하게 고착 확인했습니다.
고착된 걸 불로 지져서 볼트껴서 힘으로 빼려고 했지만 캘리퍼 브라켓이 변형될 것 같아 포기.
정품을 123,420원(패드포함)*2=246,840원에 구입했습니다(참고로 제네시스는 패드 포함 정품이 개당 81,620원).
빼낸 고품들. 10년동안 고생 많았다!
세척도하고
비품으로 디스크 로터 장착.
새 동와셔를
브레이크 호스에 장착.
이렇게 완료했습니다.
에어 빼고
폐유는 다음을 위해 킵. *추가: 브레이크호스 교체 후 에어빼기용으로 또 필요해서요.
잘 섭니다.
고착일때 휠 만지면 따듯했는데 지금은 만져보니 차갑네요.
재생 캘리퍼는 품질을 장담 못해서 새걸로 교체해 봤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저 쟉끼 당분간 쓸일 없을테니 무상기부 발암니다 +_+
일단 공기와 접촉한 브레이크 오일은 성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색상으로 보아 이미 수명이 다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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