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바빴다는 핑계로,
뭐, 사실 그대로 조금 바쁘기도 했고,
너무 영양가 없는 뻘글 적기도 민망하기도 했고요,
간간히 댓글이나 달면서 눈팅 하고 있었습니다. ^^
17 년식에, 7,000(h) 남짓 돌았는데,
이제야 배터리를 교체해 봅니다.
요즘엔 배터리도 원가 절감하여,
수명이 많이 짧아졌다고 하네요?!
가격은 그대로 인데,
수명은 짧아지고,?
응?!
그리고 뭐,
요즘 김도 한장 빼서 하나 뜯으면 9장 들어있다는데?!
진짜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장비 하부 박살
시원하게 한 400 깨먹습니다... -_-
두산차만 그런가 싶어서 두산욕 x나 했는데,
다른 메이커도 나간다고 하니,
제트 머시기 메이커 욕이나 실컷 합니다..
짬짬히, 쪼금씩, 잡히는 대로 해보기도 하고요,
03년식 파워텍 인데, 히터가 안나와서,
대시보드를 내렸다 캅니다..
부속이 없어 개조해서 작업 하였는데,
꼬박 3일을 맡겨두었네요.
어우 -_-
조만간 얘는 대차해야겠섭니다....
돌 존x 싫어요 -_-
저렇게 낑기면 그래도 수월하게 빼는데,
꽉 낑긴채로 1축이 들리면,
진짜 난감해요 -_-
볼때마다 키로수 경신중인 친구차량
제네실수 g80 도낫탱크 가스겸용 차량입니다.
가만있는 집에 어르신차를 누가 살짝 박아서,
렌트 받아온 차량이었습니다. 3.5t awd.
궁금해서 타보았는데,
처음에는 와~ 신차니까 좋다~ 느낌이었다가,
자꾸 타보니,
고급화된 소나타 터보?! 같은 느낌이랄까요,
분명 잘 달리고 좋은데,
대형차 차는 묵직한 맛이 너무 없어졌다고나 할까...
생각보다는 실망감이 컸던것 같아요...
모니터에 사이드미러 밑에 저기 사각 보여주는거,
저런 옵션은 진짜 좋드라구요 ㄷㄷㄷ
그래봤자 현장용 프레임바디 찝차 타고 다니는 일개 노가다 쟁이인데.
정말 현실적으로는 좋은데.
세단이 ... 갖고 싶어요.
그렇다고 장난감 기추 하자니...
보험료에자동차세에..
기추 하셔서 여러대 가진 국게 회원님 여럿 분들 참 대단하신듯 ㄷㄷㄷ
그냥 퇴근전에 하나 적어보고가렵니다..
끗
은행동 어르신에 비하면,
전혀 득될게 없는 일상 뻘글이 전부인지라... ㅠㅠ
저는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으니,
자괴감이 들때가 많습니다... ㅠㅠ
가스 연비가 괜찮을런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4기통 디젤이라, 헤드 문제는 괜찮을런지...
사뭇궁금해지네요.
고쳐가며 쓰는거죠.
진짜 이제 기변할 시기들이 다가와서...
재투자 재투자 재투자..... ㅠㅠ
여윽시 suc는 후레임 4륜이 질리
쇳덩어리 자체나 핀, 부싱 등등은 볼보가 더 땐땐하고 오래가더라고요,
볼보 포크레인의 전신은 삼성중공업이었는데 ㅠㅠ
여튼 프레임이 비포장 타기엔 좋섭니다. b
흐름이 란게 있는것 같은데
동조하지 못하는.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이 강해서요. ㅠㅠㅋㅋㅋ
본인은 본인이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만 ㅠㅠ
비싸도 고쳐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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